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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각계, “파룬궁 박해 즉각 중지해야”(사진)

[밍후이왕] (밍후이기자 워싱턴 DC 보도) 2010년 7월 21일 오전 9시 30분, 파룬궁 수련생들은 미국 수도 워싱턴 국회산장 서쪽 잔디밭에서 대형 단체연공으로 ‘7.20’ 반(反)박해 집회 서막을 열었다. 정오 12시에 집회는 정식 시작됐다. 여러 명의 미국 국회의원과 비정부기구, 종교단체 및 인권단체 대표는 집회에서 파룬궁 수련생을 성원했으며 장장 11년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을 즉각 중지할 것을 호소했다. 70여 명의 ‘중국기독교민주당’ 인사들도 특별히 뉴욕에서 워싱턴으로 와서 ‘7.20’ 반박해 집회에 참여해 파룬궁 수련생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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뙤약볕에서 열린 집회 현장에는 ‘파룬궁 박해 중지’, ‘장쩌민, 뤄간, 저우융캉, 류징을 사법처리하라’, ‘중공이 해체돼야 박해가 중지된다’,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 등 수십 개의 현수막으로 둘러싸여졌다. 세계 각지에서 모여온 파룬궁 수련생은 11년의 박해 속에서도 여전히 평화적이고 강인했다. 연설자들은 이들을 마주해 강력한 목소리를 냈다. 연설자들은 무고하게 박해를 당한 파룬궁 수련생의 입장에서 중공의 탄압을 질책했고 박해가 즉시 중지돼야 한다고 말했다.

로스-레티넨 하원의원 “피비린내 나는 박해를 반드시 즉각 중단해야 한다”


사진 3: 플로리다 하원의원 일리나 로스-레티넨

플로리다주 하원의원 일리나 로스-레티넨은 집회에서 “또 1년이 지났다. 우리는 재차 함께 모여서 중공 당국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항의하고 질책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스-레티넨 의원은 금년 3월 하원에서 605결의안을 발기한 장본인이다. 그는 결의안에서 중공이 중국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는 10년간이나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당 81명 의원이 공동으로 발기한 결의안은 412:1이라는 압도적인 득표차로 하원에서 통과됐다.

로스-레티넨 의원은 “나는 당시 지적했다. 중공 정권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잔혹하고 무자비한 탄압은 21세기에 발생된 박해에서 가장 체계적이고 가장 공공연한 박해 사례 중 하나다”라며 “파룬궁 박해는 야만적이고 피비린내 나며 잔혹한 것이다. 반드시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또 “우리는 파룬궁수련생 및 그들 가족과 함께 한다. 지난 11년간 단지 개인적인 신앙으로 그들은 박해를 당했고 핍박을 당했으며 감금, 혹형 지어는 박해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오바마 대통령과 기타 자유 민주국가 지도자들은 일체 가능한 기회와 장소에서 파룬궁 수련생과 회견하기를 호소해 양심와 자유에 대한 지지를 명확히 밝혀야 하며 이것은 미국 정부와 전 민주국가의 기초라고 언급했다.

로스-레티넨 의원은 “그날이 빨리 도래하기를 희망한다. 우리가 더이상 이러한 집회가 필요하지 않기를 희망한다. 모든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이 자유를 얻으면 중국은 곧 자유를 얻게 되기 때문이다”이라고 말했다.

스미스 하원의원, “중공 당국의 파룬궁에 대한 행위는 ‘집단학살’”


사진 4: 뉴저지주 하원의원 크리스토퍼 스미스

뉴저지 주 하원의원 크리스토퍼 스미스는 집회에서 중공이 파룬궁을 모함한 행위에 분노를 느낀다고 밝혔다. “파룬궁이 중난하이(中南海)에서 무성의 항의를 진행한지 11주년이 되는 이때, 중공 관리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언사와 행위, 글들은 정말로 사람을 놀라게 한다!”

스미스 의원은 말했다. “이는 너무나 비열하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자유를 사랑하는 정부 관리들은 반드시 공개적으로 베이징 정부의 잔인함과 극악무도함을 반대해 나서야 한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행위는 ‘집단학살’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스미스 의원은 집회에서 국제사회가 침묵을 지킴에 대해 엄중한 질문을 던졌다. “그럼 UN에서는 목소리를 냈었는가? 인권위원회는 어디에 갔는가? 집단학살 위원회 전문가와 기타 UN 동맹국은 어디로 갔는가? 왜 이들은 이번의 사태에서 파룬궁 수련생이 학살당하는 것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가?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고문은 중국에서 가장 심하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현재 고문으로 사망당하고 있으며 보수적인 숫자로 적어서 3천명이 사망했다. 적어서 10만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 심지어 더욱 많은 수련생이 강제 노동수용소에 감금당했다.”

스미스 의원은 오바마 정부에 호소했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조금의 애매모호함도 없이 명확하게 이번 박해를 반대해야 한다.”

빌리라키스 하원 의원: ‘쩐(眞)ㆍ싼(善)ㆍ런(忍)’ 이념을 찬성


사진 5: 플로리다 연맹 하원 의원 거스 빌리라키스

플로리다 주 하원의원 거스 빌리라키스는 말했다. “단지 종교 신앙 때문에 당신들 중에 만에 달하는 이들이 중공 당국의 박해와 고문을 당했다. 종교 박해는 폭군의 무기다. 그러나 당신들은 한 차례 또 한 차례 실증해왔다. 당신들은 강인하고 또 평화를 사랑하는 민중 단체다. 당신들은 오직 교란과 박해가 없는 환경에서 당신들의 신앙을 실천하기를 추구하고 있는데 이는 사람마다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다.”

빌리라키스 의원은 또 말했다. “당신들은 폭정에 굴복하지 않았고 오히려 마음과 정신의 힘으로 싸우고 있다. 당신들은 TV와 라디오, 신문과 인터넷 사이트로 이미 진상을 전파했다. 공산당의 거짓말과 압박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도 진상과 만날 수 있게 했다.”

그는 또 말했다. “하원 외교사무 위원회 구성원으로서 나는 줄곧 당신들을 위해 호소하는데 노력해왔다. 나는 중공정권을 포함한 폭정과 계속 투쟁할 것이다. 나는 앞으로 계속해서 모든 박해를 당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분투할 것이다. 그들의 평화적인 집회와 종교 신앙 자유의 권리를 위해 분투할 것이다. 당신들의 구성원이 많음은 부인할 수 없는 것이며 당신들의 목소리는 압제당해서는 안 된다. 특히 미국에서 중국 공산당 악도들이 이렇게 함을 절대로 허용할 수 없다.”

빌리라키스 의원은 이렇게 덧붙였다. “나는 당신들을 지지한다. 나는 당신들 ‘眞ㆍ善ㆍ忍’ 이념에 찬성한다.”

램본 하원의원 “중국은 자유를 존중해야”


사진 6: 콜로라도주 하원의원 더그 램본

콜로라도 주 하원의원 더그 램본이 말했다. “우리는 마땅히 중국이 양심와 자유, 사상 자유 및 종교자유를 존중할 것에 호소해야 한다. 미국 헌법 수정안의 제1조는 바로 종교 신앙자유를 말하고 있다. 종교 신앙 자유는 국가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마땅히 누려야 하는 것이다. 이것을 위해 나는 당신들과 함께 노력할 것이다.”

우달 상원의원, “중국과 전 세계서 수련은 저애 받아서는 안 된다”

콜로라도 연맹 상원 의원 마크 우달은 이날 집회에 성명서를 보냈다. 그는 성명서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여전히 당신들을 열렬히 지지한다. 당신들이 중국 파룬궁 수련생이 당한 종교적 박해를 폭로하면서 노력한 것을 지지한다.”

“지난 11년간 중공이 파룬궁 수련을 금지하면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가 가혹해져 갔다. 사이트, TV 및 기타 형식으로 파룬궁 매체에 대해 동정하는 것을 검열하고 봉쇄하는 것을 강화함을 포함한다.”

“당신들은 명확히 알고 있다. 보도에서도 말했다. 1천을 헤아리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단지 그들의 신앙 때문에 중국에서 강제 노동수용소(주해: 실제 숫자는 더 많음)에 감금당했다. 그 외에 사람을 불안하게 하는 고발이 있다. 파룬궁 수련생은 신체와 심리상에서 시달림 및 강박적인 ‘전향’(즉 강제로 신앙을 포기)을 당했다. 조사에서 발견됐는데 수천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이 경찰에 구금당한 후 피살됐다.”

마크 우달 의원은 말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眞ㆍ善ㆍ忍’ 원칙을 신앙하고 있다. 당신들은 단지 시달림과 감금, 공포적인 환경이 아닌 평화적으로 당신들의 신앙을 수련할 기회를 가지려 할 뿐이다. 나는 당신들을 믿는다. 당신들은 중국 및 전 세계 모든 곳에서 저애를 받지 않을 것임을 믿는다.”

“상원 의원들은 나와 마찬가지로 파룬궁 및 파룬궁 수련생이 평화와 관용을 추구하는 노력을 지지하고 있다. 당신들 모든 사람들이 중국의 종교 자유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온 것에 감사드린다.”

여러 개의 비정부기구에서 파룬궁 성원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 프리덤 하우스, 국경없는기자회(RSF), 종교와 민주 연구원, 종교자유연합, 국방논단재단 등 십 몇 개의 비정부기구 대표가 집회에 참가해 연설했다.

국경없는기자회(RSF)의 끌로띨드 르 코즈 대표는 집회에서 말했다. “국경없는기자회는 계속해서 당신들을 지지할 것이다. 당신들의 항쟁 역시 세계에 귀한 재산을 주고 있는 것이다. 당신들이 인터넷 봉쇄 돌파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에 감사드린다. 이것으로 민중들은 검열당하지 않은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전 세계는 모두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당신들에게 아주 감격하고 있다.”


사진 7: 종교자유연합 대표 윌리엄 J. 머레이

종교자유연합(Religious Freedom Coalition) 대표 윌리엄 J. 머레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반드시 수난당한 사람들을 위해 싸울 것이다. 특히 그들의 기본권, 그들의 자유, 그들의 종교 신앙 자유가 박탈 당했을 때 그럴 것이다.”

미국 쥬빌리 캠페인(Jubilee Campaign USA) 정부 관계 협조원 에린 웨스톤이 말했다. “하원에서 통과된 605결의안은 지금 우리의 요구를 가장 잘 개괄했다고 생각한다. 즉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협박, 감금, 혹형을 중지할 것, 즉시 파룬궁을 제거하라고 발포한 ‘610사무실(파룬궁 박해 전문기구)’을 취소할 것, 즉시 신앙을 이유로 감옥과 강제 노동수용소에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그 속에는 미국 국민과 영주권을 취득한 이들의 친척이 포함됨)을 석방할 것.”

간단한 배경 소개

파룬궁은 파룬따파(法輪大法) 혹은 대법이라 한다.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1992년 5월부터 전한 불가 상승(上乘) 수련대법이며 ‘眞, 善, 忍’을 근본적인 지도로 한다. 1억에 달하는 사람들의 수련과 실천이 실증하다시피 파룬따파는 대법대도(大法大道)이며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을 고층차로 이끌고 있다. 사회 안정, 사람들의 신체 소질과 도덕수준 제고에 가늠할 수 없는 긍정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은 파룬궁에 대해 전면적인 박해를 발동했으며 이는 전 세계 파룬궁 수련생들로 하여금 반(反)박해,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게 했다. 이번 박해는 단지 파룬궁 수련생의 ‘眞, 善, 忍’ 신앙을 겨눈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의 도덕원칙과 정신가치를 소멸시키려 시도한 것이 사실로 실증됐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7/23/2274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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