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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의 악행을 폭로하고 정의양지를 호소

한국파룬따파학회가 주최한 제100회 “진, 선, 인 국제미술전”이 6월 28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개막식을 열었다. 이 날 행사에는 신상갤러리 어양우원장, 서울미술협회 하정민부회장, 워싱턴 보림사 주지가 축사를 했고, 그 외 한국 불교 워싱턴 D.C에 있는 사원연합회 김태희회장을 비롯한 각계 전문가와 명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파룬따파 학회 오세열대변인은 개막식에서, 조화, 역경, 용기, 정의를 주제로 한 미술전에서, 정의, 자유, 존엄과 인성이 짓밟힐 때 평범한 사람들이 더 이상 평범하지 않음을 펼쳐준다고 말했다. 또 천만 파룬궁 수련자들이 증오, 박해, 심지어 학살을 당하면서도, 의연히 견인불굴의 정신으로 “진, 선, 인”을 수호하고, 의연히 대선대인의 흉금으로 인류도덕의 금자탑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 준다고 했다.

또 신학용 국회의원, 이성림 한국예총회장, 사단법인 일류국가를 창조하는 국민의 힘 김호일 총재,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 윤용 상임대표 등이 축전과 화환을 보내 미술전을 축하했다..

5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주말, “진선인 국제미술전”이 영국남부 해변도시 브라이튼의 요트부두에서 열렸다. 약 3천여 명의 관중들이 미술전을 관람했다. 많은 관람객들은 방명록에다, 가슴 깊이 울리는 감동으로 파룬궁을 지지하고, 박해가 하루 빨리 중단되기를 희망하는 글을 남겼다. 브라이튼의 타샤 •란파뤄스(塔莎•藍帕若斯)는 방명록에 “믿기 어려울 정도의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주 훌륭한 방식으로 중공이 자행하는 잔혹한 박해를 알게 합니다.” 북경에서 온 소수민족 화인 니스러(尼斯勒)는 방명록에 “파룬궁은 인간세상에서 가장 혹심한 고난을 당하고 있지만, 도리어 가장 아름다운 예술을 전 세계에 바치고 있다. 이는 정말이지 우리 시대의 피눈물로 가득한 아름다운 전기이다.”

캐나다정보국 페튼 국장은 6월 22일 캐나다방송사(CBC)와의 인터뷰에서, 캐나다 일부 성, 시 관리들이 외국정부의 통제하에, 다른 나라에는 유리하지만 캐나다에는 유리하지 않은 정책결정을 했다며 중국정부를 지명했다. CBC는 보도에서 또 중공은 지방 관리의 영향을 이용해, 파룬궁 단체의 항의 활동 등을 제한한다고 했다. 7월 5일, 벤쿠버 파룬궁 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공이 캐나다 정부처에 간섭하고,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해외까지 뻗쳤다고 폭로했다.

직접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참여한 “파룬궁박해추적기구(CIPFG)”에 추적당하고 있는 중국반사교협회(중공사교가 공민신앙자유를 침범하는 사악한 기구) 부비서장 청닝닝(程寧寧), 중국심리학학자 왕원중(王文忠), 중공산시성위610사무실 특별초청전문가 천칭핑(陳青萍)은, 얼마전 미국의 한 회의에서 속임수를 쓰려다 당장 탄로돼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미국회의주최측은 이후 다시는 중공을 대신해 종교 신앙자를 박해하는 이런 “연구보고”를 접수하지 않을 것임을 밝히면서 중공의 속임수를 정확히 인식했다.

중공에 의해 3년 동안 불법감금을 당했던 파룬궁 수련생 리샹춘(李祥春)도 1일 이날 회의에 출석해 자신의 경험을 발표했다. 그는 “관심과 사랑, 전화”가 무엇인지 아주 똑똑히 안다며 “나는 미국국민이었지만, 그들은 도리어 나를 강압해 파룬궁을 중상하는 프로그램과 ‘당’을 사랑하는 자료를 반복해 보게 했으며, 따르지 않으면 폭행을 가했다. 그들은 법정에서 나의 변호권을 박탈했고, 또 나의 모친을 이용해 나에게 심적 압박을 가했다.” “중공의 강온양책 세뇌수단은 많은 사람들에게 거대한 고통을 주었고 심지어 시달려 죽게 했다. 나는 이점을 증명할 증거가 있다. 그들은 전문적으로 610사무실을 위해 복무하고,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소멸하는 목적에 도달하려고 하는데, 중공정권을 도와 나 같은 사람을 박해한다. 나는 그들에게 발언권을 주지 않아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리샹춘은 중공은 사교의 모든 특징을 구비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인은 중공 환경에서 태어나 생활하면서 어릴 적부터 강제로 소선대에 가입하고, 중공을 위해 생명을 바치겠다고 혈기 앞에서 선서하는데 마치 사교에 가입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중공은 파룬궁 수련생을 포함한, 중공사교교의에 위배되거나 혹은 중공사교에서 퇴출을 시도하는 사람에게 사교가 반역자에게 가하는 가장 극단적인 수단 ㅡ강제적인 정신세뇌와 육체에 혹형박해를 자행해, 심지어 생명을 앗아간다.

문장발표: 2010년 7월 8일

문장분류:명혜망 제443기 >중요시사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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