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 왕](밍후이 기자 잉쯔(英梓)오타와 보도) 때로는 뙤약볕이 불과 같고, 때로는 소나기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캐나다 수도 오타와의 6월 날씨는 예측하기 어려웠다. 날씨가 어떻든지 지난주 월요일(2010년 6월 14일)부터 사람들은 매일 궈후이산(國會山)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중공 당수 후진타오(胡錦濤)가 캐나다에 방문하기 전에 캐나다 정부, 국회, 총리, 더욱 많은 캐나다 민중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하여 파룬궁 수련생들은 수도 오타와에서 혹형 모형을 전시하고, 서명을 받고, 진상자료를 배포하는 등의 방식을 통하여 행인들과 정부 공무원들에게 파룬궁이 중국에서 무고하게 박해당하고 있는 진상을 알렸다.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세인들을 위해 진상을 알리다
토론토에서 온 자(賈)여사는 캐나다 수도 진상행사에 참여했다. 많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언어장애를 포함한 여러 가지 곤란을 극복하고, 오랫동안 서 있어서 일부 사람들의 다리가 부어오르는 등 신체적인 고통을 감당했으며 무더운 기후와 강렬한 햇볕 아래에서 몇 시간씩 서 있었지만 오가는 행인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정의의 선택을 할 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느꼈는데 이런 감당은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말했다.
궈후이산 앞에서 진상하는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일 아침 7시에 출발하여 오후 5시에 돌아왔다. 진상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많은 감동적인 일들을 경험했다.
정의롭고 순진한 아이들
자 여사에게 깊은 인상을 준 것은 바로 캐나다 국민들의 순박함, 선량함과 정의감이었다. 그녀는 “어느 한 소녀가 자전거를 타고 궈후이산을 지나다가 우리가 박해를 폭로하는 혹형 모형전시를 보고 매우 감동을 받았다. 그녀는 바로 자전거에서 내려 우리를 포옹하며 파룬궁 진상 비디오를 본적이 있는데 아주 감동적이었다고 아울러 우리를 지지한다.”고 했다.
오타와 푸(普)여사에 의하면 어느 날 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몇 십 명의 학생들을 데리고 궈후이산에 왔는데 진상을 들은 선생님은 매우 감동하며 학생들에게도 파룬궁 진상을 이야기 하게 했다. 푸 여사는 파룬궁을 수련하면서부터 자신의 심신에 많은 이익을 얻은 경험을 이야기하고, 중국 국내 파룬궁 수련생들이 10년간의 박해를 당한 사실도 이야기 했으며, 캐나다 정부의 파룬궁에 대한 지지 등에 관하여 이야기 했는데 학생들은 온 정신을 집중하여 귀담아 들었다.
마지막에 학생들은 모두 파룬따파를 소개한 책갈피를 하나씩 받고 기쁘게 떠나갔다.
국회의원의 지지
혹형 전시장을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는 일반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정부 요원들도 있었는데 어느 날 옷차림이 단정한 한 정부 요원이 전시장에 다가와 현장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나는 국회의원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 당신들은 견지하기를 희망합니다.” 라고 말했다고 자 여사는 전했다.
양지의 일면에 서다
주말, 수도의 중심번화가 바이워드(Byward) 시장의 혹형 모형 전시장에는 매일 같이 수천 수백명의 캐나다 수도와 지방에서 온 여행객들의 주의를 끌어 진상을 이해하게 했는데 사람들은 잇달아 박해 제지를 호소하는 청원서에 자신의 이름을 서명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온 어머니와 아들은 혹형 모형전시를 본 후 다가와 “나는 파룬궁을 알고 있어요. 나는 당신들을 지지합니다.”라고 말했다.
신(辛)여사의 소개에 의하면 토요일 하루사이 파룬궁 수련생들은 약 7천여 건의 서명을 모았다. 이번 주 월요일까지 캐나다의 각 지역에서 중공의 박해 제지 호소를 구하는 청원서에 서명한 사람은 이미 4만 명에 달한다.
문장발표: 2010년 06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22/22583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6/24/11813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