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최근 파룬궁인권은 중국의 200개가 넘는 정신병원에서 약물을 이용하여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을 괴롭히고 음모를 꾸며 살해했다고 발표했다. 파룬궁인권은 한 부의 보고서를 발표하여 중공당국이 병원과 의료인을 통해 약물을 이용하여 신앙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 수련생들을 고통스럽게 한 사례를 폭로했다.
보도에 의하면 중국의 정신병원에서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의 정신을 학대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이성적이고 이지적이며 평화로운 사람들이 강제로 정신병 치료를 받았는데, 그들은 정신병원에 갇혀 유해약물을 주입당하고, 신경손상을 당하거나 실험성 약물 및 쇼크치료를 당했다고 한다.
이미 공포된 사례 중에서 후베이(湖北) 츠비(赤壁)시 주민 류샤오롄(劉曉蓮)의 사건은 특히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류샤오롄은 병원에서 혹독하게 두들겨 맞고, 링거를 주사 당했으며, 정신병 약물을 강제로 복용 당했고, 고압전기 방망이로 전기 충격을 받는 등의 박해를 당했다. 그녀는 밤낮으로 약물을 강제주입 당했는데 이로 인해 이틀간 혼미해졌으며, 온몸이 검게 부어올랐다. 류샤오롄은 2008년 10월 26일 오후 세상을 떠났다.
영문 원문은 아래 웹 사이트에서 다운 받을 수 있음
http://www.falunhr.org/index.php?option=content&task=blogcategory&id=90&Itemid=92
정신병원을 의견이 다른 사람들을 박해하기 위해 비 정신병환자를 치료하는 곳으로 사용했는데 이는 심각한 중국의 인권탄압 중 주요한 한 가지에 속한다. 유엔 혹형금지 위원회는 중국의 국가심사에 질의를 보냈다. “중공당국은 마땅히 비의료적인 사유로 강제로 정신병원에 가두는 행위를 멈추어야 한다. 정신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중공당국은 안전을 보장하여 독립적인 정신병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결정해야 하며, 이런 결정에 대해서 상소를 제기할 수 있게 보장해야 한다.”
파룬궁 인권 대변인 천스중(陳師衆) 선생은 유엔 인권이사회 제13차 회의에서 “중공당국은 신체적인 박해를 통해 파룬궁 수련생의 의지를 막지 못하므로 신경손상 약물의 양을 단계적으로 늘려 그들이 견지하려는 마음과 양지를 박해했다.”라고 언급했다. 파룬궁인권 보호팀 웹 사이트에는 “파룬궁 인권 보호팀은 설립된 이래 유엔, 세계 각국 정부, 국제인권조직에 천 건이 넘는 박해사례를 제출했으며, 유엔 전문특파요원은 이미 그들의 보고 중에서 이러한 비난을 인용했고, 계속되는 인권침해에 관심을 표명했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박해사례를 알고 난 후 세계 각국의 많은 사람들은 현재 발생하고 있는 박해에 대한 평론을 파룬궁인권 웹사이트에 발표했다. 어떤 이는 박해를 당한 피해자들에 대한 동정심을 표했고, 어떤 이는 중공의 폭력적인 인권 침해를 비난했으며, 어떤 이는 중공이 즉시 박해를 중지하기를 요구했고, 어떤 이는 진일보한 행동을 보장하기를 호소했다. 이하는 파룬궁 인권 웹 사이트에서 발췌한 독자들의 평론이다.
영국 폴 비버스(Paul Beevers)
“좋은 사상을 소유한 무고한 사람들을 갖은 방법을 다해 괴롭히고 살인하는 것은 그릇된 행위이다. 중공의 통치를 보장하기 위함인데 이는 중국정부가 인민들에게 준 기본 권익과 자유에 대한 공포감을 나타낸 것이다.”
캐나다 린다 마(Linda Mah)
“나는 나의 부모님이 캐나다에 이민 온 것을 아주 고맙게 생각한다. 이렇게 극도로 잔혹한 행위를 이해 할 수 없으며, 나의 조상들이 있는 나라에서 사람 생명의 가치를 경시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해 할 수 없다. 구시대의 사람들이 세상을 뜨고 나서야 중국은 비로소 21세기로 진입할 수 있을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사반나(Savanna)
“나는 중국정부가 이런 불쌍한 사람들을 박해하는 것을 전적으로 반대한다. 신을 신앙하는 측면에서 그것은 비인도적이며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느끼게 한다. 나는 모든 친구들에게 이번 박해의 원인을 알려줄 것이며, 모든 도시의 집회에 참여할 것이다.”
미국 김필(Kim Phil)
“이런 폭정, 악행……. 그들의 마음속에는 신이 없단 말인가? 그들에게는 가족이 없단 말인가?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부모, 형제자매, 친구가 아니란 말인가? 영혼을 잃어버렸단 말인가? 우리 모두 그들의 죄행에 대하여 기도하자.”
아바타 드림벤더(AVATAR DREAMBENDER)와 마이클(Michael)
“과거나 현재를 막론하고 대중이 허락해야 만이 비 정의적인 정부나 회사는 운영할 수 있었다. 모든 중국인들에게 중국은 당신들의 나라이다. 만약 허락하지 않는다면 군중들을 상해하고 통제할 사람이 없으며, 모든 권익과 인권은 중국 국민에게 속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반드시 중국국민들에게 반환될 것이다. 폭군과 정부는 더 이상 참을 만큼 참은 인권을 박탈당한 수백만의 중국인들이 일으킨 시위운동을 감당할 능력이 없으며, 이러한 사람들의 숫자는 이미 폭군과 정부 공무원 수를 초과했다. 압제자는 매우 허약하며 그들은 국민을 두려워한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그들에게 속하는 권리를 당연히 돌려받아야 할 시기이다. 억압에 항거해야 한다! 세계 기타 지역 사람들에게 당신들의 예를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이미 모든 사람들의 인권회복과 더욱 좋은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프란시스 헤이우드(Frances Heywood)
“우리는 무역에 대한 욕심과 중공 권력의 두려움 때문에 중국 국민들의 신체에서 발생한 사건을 모른 척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들을 잊어서는 안 되고 포기해서도 안 된다.”
미국 지앙란 씨옹(Jianglan Xiong)
“중국 파룬궁 수련생들은 반드시 인권을 향유해야 한다! 중공은 살육을 중지해야 한다!”
이스라엘 랍비 아리크 애셔맨(Rabbi Arik W. Ascherman)
“국제사회는 중국에 더욱 많은 압력을 가하여 파룬궁 박해를 저지해야 한다.”
미국 존 야닉(John V. Yanik)
“인류 양심을 존중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이번 박해를 비난해야 한다.”
미국 뉴욕 바바라 카포레일(Barbara Caporale)
“우리나라는 국민의 자유를 짓밟는 국가를 지지하지 말아야 한다. 국무장관과 대통령은 마땅히 중국이 국민의 권익을 침해하고,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에 대해 비난해야 한다. 혹형은 야만적인 것으로 공개적으로 혹형을 비난해야 한다. 중국은 우리의 채무자이면서 무역 파트너 이지만 예외가 있어서는 안 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데이빗 배드져(David Badger)
“중국당국이 사회의 건강을 촉진하고 평화로운 이념과 행위를 견지하는 사람들에 대해 박해를 진행하는 행위는 매우 이해하기 어렵다.”
인도 아오리사방(奥里萨邦) 칸나 카루차(Kana Karucha)
“평화를 추구하는 것은 어떠한 시기에도 막아서는 안 된다.”
캐나다 이 램(E. Lamb)
“전례가 없는 이번 폭행을 폭로하는 것은 그것을 종식시키는 첫 일보이다.”
캐나다 롭 스픽(Rob Spick)
“인권침해는 모든 정부와 국민이 힘을 다해 소송을 제기해야 하는 범죄행위이다. 정신병 치료와 정신독극물을 사용한 것은 인류에 대한 완전한 배신이며, 정의를 지키지 않는 것이다.”
캐나다 브리타니아 콜롬비아 할랜드 기스브레크트(Harland Giesbrecht)
“이번 박해는 케케묵은 부패한 정부가 지구상에서 가장 심한 정신 변태자인 정신과 의사의 도움 하에 이루어진 인권에 대한 침해이다. 이는 반드시 정지되어야 한다.”
오스트레일리아 이시라(ISHRA)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계속되는 박해와, 특히 혹형과 정신병 치료를 남용하는 것에 대해 중국은 유엔 정신병학 연합회와 세계 각 지역의 법률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엄중한 비난을 받아야 한다.”
크로아티아 권리 1861 크로아티아 당
“혹형으로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 것은 즉각 정지해야 한다. 하느님은 이런 중공정권에 의해 재난을 당한 사람들을 보호할 것이다.”
파룬궁인권은 정기적으로 파룬궁인권 단신을 출판한다. 더욱 많은 정보를 얻으려면 웹 사이트를 이용하길 바란다. www.falunhr.org
참고자료
1. 정신병약물을 이용하여 양지를 훼멸
http://www.falunhr.org/index.php?option=content&task=blogcategory&id=90&Itemid=92
문장발표: 2010년 06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17/2255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