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기자 리후이룽 취재보도) 2010년 6월 8일 오전 대만 파룬따파(法輪大法) 학회 장칭시(張淸溪) 이사장은 타이베이 지방법원 검찰에 친(親)공산당 대만 신문사 ‘연합보’ 사장 후리타이(胡立臺)와 총 편집장 뤄궈쥔(羅國俊) 등을 인위적인 문서위조 및 명예훼손죄로 고소했다.
이 사건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한 파룬궁수련생은 “파룬궁은 대만에서 널리 전파됐는데 특히 1999년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후 수련하는 사람들이 날이 갈수록 많아졌다. 이는 중공 대륙의 파룬궁에 대한 사악한 탄압과 더욱 비교가 됐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질까 두려워 한 중공은 저질 수법을 사용해 파룬궁에 대해 모독하는 헛소문을 퍼뜨렸다. 대만의 친공 세력 매체는 중공을 따라 박해에 참여했는데, 최후에는 결코 반드시 스스로 저지른 행위에 댓가를 받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밍후이왕은 많은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심혈을 기울여 법공부를 잘하여 두뇌가 더욱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되도록 호소했다. 왜냐하면 정념의 장을 강화하는 것은 바로 사악 세력에 대한 더욱 근본적인 제거이기 때문이다.
타이베이 지방법원 검찰서에 친공 세력 매체 ‘연합보’를 고소한 대만 파룬따파 학회 장칭시 이사장
연합보, 악의적인 문서 위조
장칭시 이사장은 밍후이 기자에게 올해 5월 11일 ‘연합보’가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李洪志)선생의 명의를 도용해 실제와 맞지 않는 기사를 게재해 대만 사회에 퍼뜨려 사회 이목을 혼란시키려 시도했으며 이는 파룬궁수련생의 명예를 파괴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리훙쯔 선생의 명예와 권리에 엄중한 피해를 끼쳤다고 말했다. 이 허위 문서는 중공 ‘610’ 특무의 일관적인 언론을 모방 응용했으며 파룬따파 밍후이왕의 신용과 명예를 헐뜯고 비난하려 시도했다.
장칭시 이사장은 문서위조 외에도, 피고와 모든 명예훼손죄에 공동 참여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지방법원 검찰서에 조사를 의뢰했다.
장칭시는 ‘연합보’가 이 같은 악의적인 문서위조를 하는 행위는 매우 심상치 않은 행위라며 리훙쯔 선생에 대한 어떠한 권한도 없이 직접 리 선생의 명의를 도용해 공고문을 게재했는데 이는 명확한 범법 행위라고 지적했다. 파룬궁수련생은 대만 각 계층에 널리 분포돼 있으며 ‘연합보’는 언제 어디서나 모두 파룬궁 진상을 들을 수 있는데 이 같은 충격적인 거짓 공고문을 게재하는 것은 분명히 모 세력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장 이사장은 지적했다.
파룬따파가 대만에 널리 전해지자 중공 두려움에 떨어
장칭시 이사장의 소개에 의하면 파룬궁(혹은 파룬따파)은 1999년 5월부터 대만에 전해져 왔고, 민중들은 수련 후 많은 수혜를 받았다. 이로 인해 모두 자신들의 친척 친구들에게 파룬궁을 전하게 됐다. 그리하여 파룬궁은 입소문을 통해 대만인들에게 전달됐다. 그러나 대만 수련생 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은 1999년 ‘4.25’ 파룬궁수련생 만명 평화 대청원 및 ‘7.20’이후 중공이 파룬궁을 불법 탄압한 이후부터 였다. 전 세계와 대만 매체는 파룬궁 소식을 대량 보도했고 신속히 대만 집집마다 소식이 알려졌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 수도 중공의 박해로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대폭 증가했는데 현재 대만에는 약 1천여 개의 연공장이 있으며 수백만 명이 수련 및 파룬궁을 경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만은 중국대륙 이외의 파룬궁수련생이 가장 많은 지역 중 하나가 됐다.
장 이사장은 10여년 간 파룬궁은 대만에서 대통령을 비롯한 현 지사, 시장 등 각계 정부관료들의 지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 모두가 매우 인정했으며, 더욱이 교육계까지 명성이 널리 퍼졌다. 많은 국립 중학교, 국립 초등학교 교사와 교장 모두가 파룬궁을 수련했으며 매년 여름과 겨울방학에는 각지에서 잇달아 교사들이 파룬따파를 배우는 모임을 조직했으며, 학생들도 파룬궁 ‘쩐(眞)ㆍ싼(善)ㆍ런(忍)’ 법리 속에서 따사로움을 받았고, 많은 국가기관도 파룬따파 모임을 만들었는데 예를 하면 농민위원회, 세관, 통상국, 기상국 등등이었고 전체 사회는 덕(德)을 중히 여기고 선행했으며 생활이 부유하고 편안하게 됐다고 언급했다.
장 이사장은 대만 파룬따파 학회가 설립 이래 사회 민중들을 격려하고 파룬궁수련생들은 ‘眞ㆍ善ㆍ忍’을 원칙으로 준수하며, 아울러 수련활동을 조직했는데 이는 바로 대만 민중과 수련생들이 파룬따파가 대만에서의 전파 정황을 이해하게 하는 중요한 경로였다고 언급했다.
1999년 7월 중공은 ‘眞ㆍ善ㆍ忍’에 대한 편협함과 두려움으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다. 이번 민심을 잃는 박해를 덮어 감추고 유지하기 위해 중공은 11년간 갖은 사악한 수단을 사용했으며, 나쁜 짓을 하는데 온갖 수단을 다 동원했다. 고문, 거짓말, 위협, 재물로 유혹하거나 또한 리훙쯔 선생 딸의 명의를 도용해 특무 웹 사이트를 설립해 저질스러운 헛소문을 퍼뜨려 일부 파룬궁에 대해 인식이 부족한 수련생들을 분열하게 하려고 시도했으며 민중들을 오도했다. 그러나 파룬궁의 순수한 아름다움은 막을 수 없었으며 대만과 중국대륙은 강 하나를 사이 둔 동일한 문화, 동일한 민족이며 파룬궁이 대만에서는 번창하게 발전하고 있지만, 대륙에서는 오히려 11년간의 잔혹한 탄압을 당했는데, 이런 비교는 중공으로 하여금 더욱 공포에 떨게 했다.
매체 이용한 유언비어 산포는 중공의 부질없는 헛수고
중공은 매체를 이용하는 등 수단으로 파룬궁과 창시자 리훙쯔 선생을 모독하는 행위는 10여 년간 흔히 볼 수 있었던 일이기에 신기하지 않지만, 그러나 최후에는 늘 자신의 추태를 폭로했다. 예를 들면 2001년 초 중공은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을 조작했는데 이 사건이 들통난 후 많은 민중들로 하여금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더욱 명백히 알게 했다. 현재 파룬궁은 이미 전 세계 1백여 개의 나라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아주주간(亞洲周刊)’ 2001년 조사에 의하면 파룬궁 창시자 리훙쯔 선생은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 중에 1위를 차지했다. 리훙쯔 선생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 국가에서 세인들에게 ‘眞ㆍ善ㆍ忍’을 기본 법리로 준수하게끔 가르쳤으며, 게다가 사람들에게 건강한 신체를 얻게 하여 많은 상을 수여 받았으며, 아울러 이로 인해 각 정부는 ‘리훙쯔의 날’, ‘파룬따파의 날’, ‘파룬따파의 달’ 등을 선포했다. 파룬따파는 전 세계 각계에서 표창장을 받았는데 무려 1600여 항목이었고, 1000여 통의 지지 편지와 300여개에 달하는 지지 결의안 을 받았다.
설령 박해는 여전히 중국대륙에서 지속되더라도 파룬궁수련생들의 확고한 수련 신념은 동요하지 않았다. 매년 중국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의 수련심득교류회에는 모두 수천수만 명의 교류문장이 투고 되며, 명절 때가 되면 수천수만의 대륙 파룬궁수련생들이 리훙쯔 사존께 명절 인사를 보내는데, 층층의 인터넷 봉쇄를 타파해 밍후이왕에 전송하고 있다. 중국대륙 파룬궁 수련생들이 자원으로 편성한 20만개의 인터넷 접속망과 자료점은 더욱 묵묵히 파룬궁진상을 많은 인가에 전파하고 있다.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공의 탄압이 오히려 파룬궁을 세계상 더욱 광범위한 지역에 빠른 속도로 전파 되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친공 세력 매체가 헛소문을 퍼뜨리고 말썽을 부리는 것은 단지 그 피고를 법정에 오르게 한 것일 뿐이며, 이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중공의 사악한 진면목을 명확히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0년 06월 0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9/22513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