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밴쿠버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6월 5일은 캐나다 밴쿠버의 버나비(Burnaby)시에서 1년에 한번 있는 탈모절(脫帽節-Hat’s off Day) 행사로서 파룬궁수련생들도 요청을 받고 참가했다.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의 뛰어난 연주는 관중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관중들은 계속해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 촬영을 하면서 이 아름다운 순간을 기념으로 남겼다.
캐나다 버나비시 탈모절 퍼레이드에 참여한 파룬궁수련생들
28대의 경찰오토바이로 조직한 공연이 퍼레이드 서막을 열었다. 근 1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이번 ‘탈모절’ 행사에 참여했다. 60여개 단체에서 퍼레이드 대오를 파견했는데 그 중 10여 개의 단체는 중국인 후손단체였고 이번엔 지금까지 퍼레이드 중에서 가장 많은 단체가 참여했다.
서양인 청년 Aminzdeh는 “이것은 아주 좋은 퍼레이드입니다. 이 사람들(천국악단)의 연주는 아주 상서로우며 그들의 공연에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학교에서 ‘피리’를 배우는 서양 젊은 여성 Chelsea은 “파룬궁은 아주 좋습니다. 나는 (천국악단)의 북과 나팔소리를 좋아합니다”라고 말했다.
파룬궁의 천국악단 퍼레이드 대오와 수련생들이 배포하는 진상전단지는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의 아름다움과 대륙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 박해를 알려주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해이하지 않는 끊임없는 진상으로 버나비시 정부와 의원들은 파룬궁에 대해 비교적 많이 알고 있으며, 연속 수년간 5월에 파룬따파를 표창했고, 버나비시 ‘파룬따파의 주간’과 ‘파룬따파의 달’을 선포했다.
문장발표: 2010년 06일 0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8/2250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