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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싱키 ‘세계의 마을’ 행사서 파룬궁 환영받아(사진)

글/ 핀란드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5월 29일과 30일에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1년에 한 번인 ‘세계의 마을’ 경축행사를 개최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지난 해와 같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세계의 마을 행사는 명칭을 봐도 그 뜻을 짐작할 수 있는데 바로 다원 문화를 보여주는 경축식이다. 이곳은 해마다 몇 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 행사에 참여하는데 핀란드에서 가장 성대한 행사 중 하나라고 말할 수 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상서로운 자태와 완만한 동작, 아름다운 음악에 맞추어 연공했는데 오가는 행인들은 걸음을 멈추고 구경했다. 많은 사람들이 연공장과 연공시간을 문의했다.


핀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이 ‘세계의 마을’ 행사에서 공법을 시연하다


사람들은 서명해 파룬궁을 성원했다

한 소년은 그의 친구와 함께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소개한 부스에 깊이 매료되어 떠나기 아쉬워했고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모습을 조용히 구경하다가 “나도 가입할 수 있나요, 나도 배울 수 있나요?”라고 물었다. 수련생이 그에게 연공장소와 연공시간 등 정보를 알려주자 그는 아주 기뻐하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으며 꼭 찾아가 공법을 배우겠다고 했다.

한 소녀는 이미 파룬궁을 소개하는 부스의 단골이 됐다. 이 소녀는 연속 수 년 간 모두 부스에 찾아와 연꽃 접기를 도와줬고 또한 수련생들을 도와 오가는 관광객들에게 파룬궁과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박해 진상을 알렸다. 이번에 그녀는 친구와 같이 와서 인내심 있게 다른 사람들에게 연꽃 접기를 가르치며 진상을 알렸다.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공에 의해 무고하게 11년간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들은 사람들은 잇달아 서명하여 반 박해를 성원했다. 어느 한 여사와 그의 남편은 파룬궁수련생 안나 씨에게서 파룬궁 박해 진상을 들은 후 즉시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그녀의 남편은 처음에는 조금 망설였지만 그녀는 확고부동하게 “두려울 것 뭐있어요, 나는 반드시 서명해서 파룬궁수련생들을 지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 소년은 자신이 관심갖는 문제에 관련해 수련생 왕(王)씨와 오래 동안 이야기를 나누며 의문점을 제출했는데, 원래 그는 전날 파룬궁 부스를 지나다가 진상 전단지를 보고 파룬궁 및 이번 박해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은 마음에서 이튿날 다시 찾아왔던 것이다. 수련생들은 그의 질문에 차근차근 대답해 주었는데 그는 연신 감사하다고 표시했다.

문장발표: 2010년 06월 0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6/3/2247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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