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5월 25일】(밍후이 잉쯔기자 오타와 보도) 2010년 캐나다 튤립축제가 5월 24일 빅토리아에서 막을 내렸다. 캐나다 천국악단은 제3차로 오타와(渥太華)시 다우쓰후(道斯湖)공원에서 관중을 위한 연주를 했다.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 지역인 100여명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은 《파룬따파 하오(法輪大法好)》,《법정건곤(法正乾坤)》,《융위안더 펑예(永遠的楓葉)》,《쑹보우(送寳)》,《파룬성왕(法輪聖王)》,《파구파호우 전스팡(法鼓法號震十方)》등 6곡을 연주했다.
관광객: 천국악단 연주에 풍성한 여행 즐겨
노바스코시아에서 온 Ethelyn Mosher(84세)는 출판사에서 퇴직한 뒤 현재 신문사에서 작가란을 전문담당하고 있다. 가족들과 오타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그녀는 천국악단의 연주에 대해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악대가 쩐(眞), 싼(善), 런(忍)을 연주를 통해 널리 알리는 모습이었다. 사실 진선인은 사람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므로 이런 방법으로 튤립축제를 경축하는 것은 정말 훌륭하다.”고 말했다. 일행인 캉니(康妮)는 “튤립축제 마지막 날에 천국악단의 연주를 듣게 되어 행운이다.”고 말했다.
아이선린(艾什琳)과 캉니는 파룬따파(혹은 파룬궁)와 천국악단을 처음 알게 돼 흥미롭다며, 파룬궁을 진심으로 알고 싶기 때문에 진상 소책자를 자세히 읽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천국악단의 충실한 팬: 개개인 모두 마땅히 보아야 한다
Ernest Dynie는 베이뎬(北電) 퇴직 직원이며 또한 천국악단의 충실한 팬이었다. 취재를 받을 때 Ernest는 자신의 아들이 26세이며 오타와의 요가 지도교사이다. 때문에 그는 파룬궁에 대해 아주 흥미를 느낀다고 하며: “나는 파룬궁은 아주 좋은 것이라고 인정한다. 그러나 불행한 것은 중공이 파룬궁을 탄압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 텔레비전에서 천국악단의 공연을 보았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근거리에서 현장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그는: “천국악단의 공연은 개개인들이 마땅히 모두 보아야 한다. 나는 여기서 15분간 보았는데 너무 황홀하다.”라고 말했다.
3년 전 중공영사관의 교란으로 하여 예전에 울금향 데이 주최 측은 천국악단 연주를 거절했었다. Ernest Dynie 는: “중공의 탄압을 나는 반대한다. 그들은 탄압의 범위를 세계기타 지역에 까지 확대했는데,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정말 믿기 어려운 일이다. 캐나다에서 우리는 자유를 표현하지만 중공 영사관은 이런 자유를 탄압하고 있는데 나중에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런 국면을 바로잡을 때가 된 것 같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유를 주어야 한다.”
천국악단 대오의 복장은 중국 당나라 복장차림이었다. 캉(康)여사는 두 딸을 데리고 천국악단의 앞에서 감상했는데 오래 동안 떠나기 아쉬워했는데, 기자의 취재에 그녀는: “아주 훌륭하다, 악단의 지휘도 너무 훌륭하며, 복장 또한 정결하고 아름답다. 악단이 리허설도 아주 잘한 것 같고 아주 잘 어울린다.”
악단 지휘: 해마다 더 환영받는 천국악단
천국악단의 지휘자인 마틴(馬丁)이 오타와에 온 것은 두 번째다. 마틴은 “오타와 공연이 날이 갈수록 좋아진다. 날씨가 좋으니까 관중들도 더 많다.”
2006년 천국악단에 가입한 마틴은 어릴 때부터 플루트를 배웠다. 그는 천국악단이 지역사회 행사에 종종 참석한다고 말했다. 카리브해 퍼레이드, 성패트릭 퍼레이드, 국경일 퍼레이드와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등에 참여해 여러 차례 지역사회로부터 상을 받고 민중들의 깊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토론토 연꽃예술단원들은 중국 고전무용, 민족무용 및 사자춤과 용춤으로 축제에 참석한 중, 서방 관중들에게 중국전통문화의 풍채를 보여 주었다.
18일간 열린 2010년 캐나다 튤립축제 폐막식에도 캐나다의 다원문화특색을 구현했다. 십여 개의 나라에서 온 민간단체는 스리랑카 호수공원(Dow’s Lake)과 메이저 언덕 공원(Major’s Hill Park) 등지에서 관광객을 상대로 음악, 무용, 미식(美食) 및 수공예 문화를 보여주었다.
문장발표: 2010년 05월 25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25/22433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