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 18일, 한국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은 파룬궁수련생에게 심한 난동을 부린 중국국적 피고인 최만길과 최춘식에게 유죄판결을 내리고, 각기 징역 8개월과 4개월을 선고했다. 2009년 9월 13일, 한국안산시에서 열린 “중공탈당6천만명 돌파 축하성원”행사에, 몇 명의 폭도가 퍼레이드에 참가한 인권단체 회원 및 파룬궁수련생을 폭행, 기물을 파손했다. 당시 폭도들은 “중국대사관이 우리를 지지하니 우리는 무서울 게 없다. 한국경찰도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떠들었다. 사건 발생 후 신속히 출동한 경찰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폭도들은 계속 난동을 부렸다. 폭도들은 안산경찰서에서 1차 조사를 받은 후, 수원지방검찰청안산지청에 압송돼, 난동행위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받았다. 안산지청은 3개월간 증거수집 및 조사 후 2009년 12월 28일 안산법원에 정식으로 이들을 기소했다.
5월 13일, 캐나다토론토에 총본부를 두고 있는 해외화인비영리영화텔레비전예술중심 ㅡㅡ연취(緣聚)영화텔레비전예술중심에서 제작한 중국어편>은 캐나다토론토의 유명한 제왕영화관에서 성대하게 개봉했다. 심금을 울리는 내용의 이 영화에 현장에 있던 4백여 명 중서방 관객들의 심령을 진감시켰다. >은 중공이 북미에 파견해 파룬궁탄압을 책임지게 한 외교관이 진상을 이해한 후 가족을 거느리고 중공대사관을 탈출해 자유와 광명을 얻은 사건을 중심으로 펼쳐져 땀을 쥐게 하는 내용이다.
2년 넘게 중단됐던 중미인권대화가 2010년 5월 13일과 14일 미국수도 워싱턴에서 재개되었다. 5월 13일 오전 9시, 대 워싱턴지역 일부 파룬궁수련생들은 미국국무원 앞에서 집회를 가지고,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는 좋다”, “세계는 진선인을 수요한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정지하라”등 중문과 영문 프랭카드를 들었고, 일부 수련생들은 조용하게 연공을 했다. 중미인권대화 하루 전날, 국제대사면아시아태평양부 주임 쿠마는, 파룬궁이 박해를 받는 문제는 응당 하나의 근본문제로 제기돼야 하며, 중미인권대회에서 책상위에 올려놓고 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럽의회의원이자, 인권소조위원회 회장인 하이디•호터라는 2010년 5월 11일 중국파룬궁수련생이며 션윈배우인 메이쉬안의 남편 장펑(江峰)이 중공에 체포된 일에 관해 언급했다. 그는 유럽동맹주재 중공사단(使团)단장 쑹저(宋哲)대사에게 편지를 보내 장펑의 자유를 존중하고, 그들 가족이 함께 모일 수 있도록 허락 할 것을 요구했다.
대사면국제는 2010년 5월 10일 중국대륙파룬궁수련생 장펑의 상해 실종 사건에 관련해 긴급구원활동을 취하고 즉시 장펑을 석방하라고 호소했다. 장펑은 2월 18일 상하이 푸둥국제공항에서 실종되었는데, 대사면국제는 그가 중공당국에 납치돼 혹형의 시달림과 학대를 당할 위험에 직면했다고 했다. 대사면국제는 성원들에게 즉시 행동을 취할 것을 호소하는 동시에, 영문, 중문, 혹은 당신의 모어로, 중공에서 장펑의 행방을 실토할 것을 요구하게 했다. 또 즉시 장펑의 석방을 호소했고, 감금기간동안 혹형의 시달림과 학대를 받지 않도록 보증하라고 요구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20일
문장분류: 명혜주간제436기>중요소식
문장위치: http://package.minghui.org/dafa_baozhang/mhweekly/mhweekly.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