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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야자다에서 ‘파룬따파의 날’ 경축행사 2일간 열려 (사진)

문장/인도네시아 대법제자

【밍후이왕 2010년 5월 17일】2010년 5월 15일~16일은 태양도 드높은 따뜻한 봄날이었다. 인도네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은 야자다(雅加達) 남쪽 지역과 북쪽 지역 2곳에서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는 퍼레이드를 열었다.

5월15일 퍼레이드 첫날, 중공 영사관 앞에서 출발한 프레이드 대오

5월 16일, 화인 집성촌인 산후(珊瑚)신촌에서 첫 연주를 한 천국악단

5월 16일 아침, 파룬궁수련생 1백여명 넘게 구성된 “천국악단”과 깃발대오는 화인들이 모여 사는 산후 신촌, 화인들에게 처음으로 공연을 선보였다. 양일간 계속된 “천국악단”의 웅장한 음악소리는 사람들의 심령을 깨끗이 씻어주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한 경찰은 본인의 휴대폰으로 그의 동료와 수련생이 함께 있는 사진을 즐겁게 찍어주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호송 담당 경찰과 수련생들이 함께 사진을 찍다.

오전 퍼레이드 시작 전, 한 경찰은 천국악단의 리허설 장면을 보며 “그들은 5킬로미터나 걸었습니다!” 라고 했는데, 경찰이 말한 소위 5킬로미터는 전날 걸었던 거리였다. 그는 이틀간 호송을 책임졌으므로 어제 대오와 함께 따뜻한 봄 햇볕 아래서 중공 영사관 앞에서부터 줄곧 인도네시아 호텔 분수대 옆까지 2시간 동안 5킬로미터를 행군했는데 경찰은 경찰차로 이동했다. 그럼에도 천국악단이 오늘 또 이른 아침부터 또 다시 퍼레이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고 경찰은 감동하여 이렇게 말했던 것이다.

한 화인 교사는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악단이 있다는 소식에 길가에서 호기심 가득한 모습으로 기다렸는데, 악단이 채 보이기도 전에 멀리에서 들려오는 우렁찬 음악소리에 감동된 듯 “와~ 당신들의 대오는 아주 대단하네요.”하고 말했다.

5월 15일, 파룬궁 수련생들은 3개 단체로 나뉘어 중공 대사관 앞에서 ‘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했고 아울러 중공이 대법수련생에 가하는 잔혹한 박해를 비난했다. 파란색 티에 흰 바지 차림을 한 천국악단과 황금색 복장에 머리에 황금색 두건을 두른 요고대(腰鼓队) 및 가지각색의 깃발대오 중에는 4명의 수련생이 두 폭의 큰 현수막을 들었는데 바로 중문, 영문, 인도네시아어 3가지 언어로 된 “파룬따파하로”와 “5.13 세계 파룬따파의 날” 이었다. 경찰과 매체 기자들은 서로 다투어 가까이에서 구경했다.

문장발표: 2010년 05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17/2238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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