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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美 인권대화, 파룬궁 수련생 美국무원 앞에서 박해를 제지할 것을 호소(사진)

【밍후이왕 2010년 5월 14일】[밍후이 기자 리징페이(李静菲) 미국 워싱턴 DC 보도]

2년 여간 중단됐던 中美 인권대화가 2010년 5월 13일, 14일 美수도 워싱턴에서 재개된다. 5월 13일 오전 9시, 美국무원 앞에서 집회를 연 다화푸(大华府)지역 파룬궁 수련생은 중공의 파룬궁박해를 제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파룬궁 수련생은 ‘파룬따파하오’, ‘세계는 진선인을 필요로 한다’, ‘파룬궁 박해 즉각 중지’ 등 중문, 영문으로 된 현수막을 들었고 일부 수련생은 조용하게 연공을 했다.

미국 워싱턴 DC 파룬따파 학회 라이(赖)회장이 말했다. “中美 인권대화에서 피할 수 없는 문제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부분이다. 지금까지 민간경로를 통해 알려진 바로는 3,369명 파룬궁 수련생이 박해로 사망했다. 박해로 사망한 사례는 전 중국의 30여개 성시,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돼있다. 장쩌민이 중국에서 국가 공포주의를 만들어 박해를 진행시키는 과정에서 수많은 파룬궁 수련생은 폭행당해 상처를 입었고 가족이 흩어졌으며 정처 없이 떠돌이 생활을 했다. 억 만 명에 달하는 파룬궁 수련생의 가족, 친척 친우들과 동료들 모두 일정부분 연루되고 세뇌 당했다.”

中美 인권대화가 열리기 하루 전 국제대사면 아태부 주임 T.Kumar은 중공의 파룬궁 박해는 하나의 근본적인 문제이며 中美 인권대화에서 내놓고 토론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중공의 열악한 인권상황에 대해 여러 미국 국회의원들이 밝힌바 있다. 은밀한 대화는 효과를 거두기 힘들며 미국 정부는 마땅히 더욱 공개적이고 강경한 조치를 취해야 하며 중공에 압력을 가해야 한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5/14/2236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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