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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파룬궁수련생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사진)

[밍후이왕 2010년 5월 9일] (밍후이 기자 화칭 호주 보도) 5월 13일은 ‘세계 파룬따파의 날’이며, 바로 대법의 전파를 온 세상 사람들이 다 함께 축하하는 날이다. 2010년 5월 8일 1백여 명의 시드니 파룬궁수련생들은 ‘파룬따파의 날’ 전 주말에 시 중심 시청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다. 시내 중심가를 지나며 퍼레이드와 경축활동을 진행해 파룬따파 홍전 18주년을 경축함과 동시에 이로써 사존의 은혜에 감사함을 표시했다.

파룬따파가 많은 생명들에게 아름다움을 가져다준 것을 경축하기 위해 2000년부터 5월 13일을 ‘파룬따파의 날’로 정했다. 이는 전 인류에게 속하는 위대한 기념일로서, 전 세계 파룬궁수련생과 민중들이 공동으로 기쁘게 축하하는 날 이기도하다. 파룬따파 제자들은 올해 ‘세계 파룬따파의 날’을 이미 11번째 맞이하게 됐다. 1992년 5월 13일, 리훙즈(李洪志)대사께서 처음으로 중국 창춘(長春)시에서 파룬궁을 전수하셨고, 그때로부터 쩐(眞), 싼(善), 런(忍)의 법리는 전 세계에 광범위하게 전파됐으며, 전 세계의 1억 명이 넘는 수련생들에게 도덕이 승화되게 하고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을 걷게 했다. 18년이 지난 오늘날, 파룬따파는 이미 1백여 개의 국가와 지역에 널리 전해졌다.

5월 8일 오후 2시, 시드니의 하늘은 쾌청했으며 푸른 하늘의 흰 구름은 상서롭고도 아름다웠다. 시드니 파룬궁 수련생들은 유명한 시청광장에서 집회를 열었는데 퍼레이드는 이곳에서 출발해 번화한 조지 주요거리를 경유해 차이나타운으로 방향을 바꾸었으며 마지막에시드니 오락센터에 도착했다. 노정에서 행인들은 모두 잇달아 걸음을 멈추고 놀란 표정으로 구경했으며 휴대폰을 꺼내 퍼레이드 장면을 앞 다투어 촬영했다.

웅장한 파룬따파 천국악단은 퍼레이드 대열 선두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법정건곤(法正乾坤)’ 등 곡을 연주했는데 연주곡은 하늘 끝까지 울려 퍼졌고, 잇달아 ‘9평공산당’을 널리 전파하고 ‘삼퇴(三退)’(탈당(退黨), 탈단(退團), 탈대(退隊))를 권하는 팀이 전 세계의 삼퇴 열풍을 생동감하고 형상적으로 표현했다. 뒤이어 바로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팀은 트럭위에서 중공이 살아있는 파룬궁수련생에게서 장기를 적출해 이익을 얻는 시범을 보여줬다. 이들은 이것은 이 천체 역사 이래 가장 사악한 폭행이라며 두 가지 언어로 소개했다. 퍼레이드 마지막에 위치한 요고대(腰鼓隊)는 경쾌하게 북을 쳤으며 혈기왕성하고 위풍당당했다.

옆에서 한편으로는 전단지를 보고, 한편으로는 옆 사람과 소곤소곤 속삭이던 이라크 출신 Refeq 부부는 모두 파룬궁의 상서로움과 아름다움을 좋아하며, 또한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하는 원인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왜냐하면 그들 나라에도 이 같은 박해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들은 파룬궁수련생들이 온 세상에 더욱 많이 더욱 광범위하게 진상을 알려 박해가 하루 빨리 끝마칠 수 있길 기원했다.

헬렌은 작년에도 파룬궁 박해의 소식을 보았으며 올해는 특별히 남편과 함께 와서 구경했다. 그녀는 “내가 보기에 박해는 그릇된 것이기에 반드시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Derleyoes씨는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이라는 현수막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사진 촬영을 부탁했다. 그는 기자에게 “나는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사진을 내 친구들에게 보내 그들도 이곳에 와서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전체 파룬궁 수련생들은 시드니 오락센터에서 일제히 “사존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를 외치고 단체 사진을 찍어 기념으로 남겼다.

문장발표: 2010년 05월 0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5/9/2232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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