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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뉴캐슬 카운티가 파룬궁 수련생의 뜻을 기리다(사진)

글/ 델라웨어 파룬궁 수련생

【밍후이왕 2010년 4월 29일】 뉴캐슬카운티 의회가 2010년 4월 27일 델라웨어 윌밍턴 소재 루이스 L. 레딩 시(市) 카운티 빌딩에서 10-071호 결의안을 통과 시켰다. ‘파룬궁수련생의 인내와 희생을 기린다’라는 제목의 이 결의안은 “인권과 믿음의 자유를 평화롭게 수호하다 생명을 잃은 파룬궁수련생의 뜻을 추모하고” 미 하원 결의안 605호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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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들이 뉴캐슬카운티 의회의 결의안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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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카운티 의회 결의안

결의안은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미국인들이 누리고 있는 가장 중요한 자유 중에는 표현의 자유와 종교 추구의 자유가 있다. 그리고 모든 세계인들은 자신이 선택한 믿음을 추구할 수 있는 재량을 부여 받아야 한다.

이러한 원칙을 새기며 파룬궁수련생들은 리훙쯔(李洪志) 선생이 처음 공개적으로 파룬따파를 전수한지 18주년이 되는 2010년 5월 13일에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기념하여 세계 곳곳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따라서 뉴캐슬 카운티 의회는 인권과 믿음의 자유를 평화적으로 수호하다 생명을 잃은 파룬궁수련생의 뜻을 추모하는 결의를 하는 바이다.”

이번 결의안 발기인 중 한 사람인 윌리엄 탠시 의원은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지지의 뜻을 전했다. 그는 탄압받는 사람들의 편에 서는 인물로, 그의 많은 친척들이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강제수용소에서 사망했다.

뉴캐슬카운티 의회는 지난 2006년 6월 13일에도 파룬궁수련생 구금 시설인 중국 강제수용소에 대한 국제적인 조사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있다. 당시 결의안은 또한 파룬궁 탄압에 대한 즉각적인 중지를 요구했다.

문장발표: 2010년 4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4/30/116567p.html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4/29/2224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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