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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수련생, 대만 칭화대학 개교기념일에 공법 시연(사진)

[밍후이왕 2010년 4월 26일] 2010년 4월 25일은 대만 국립 칭화(淸華)대학 개교99주년 및 대만에서의 54주년 개교기념일이다. 칭화대학 교내 학생단체인 ‘파룬따파 단체(法輪大法社)’가 공법 시연팀과 요고대(腰鼓隊)를 앞세워 개교기념일 활동에 참여했다.


칭화대학 잔디 운동장에서 황금색 복장을 한 요고대가 퍼레이드에 앞서 리허설을 하고 있다.

퍼레이드 중의 요고대


퍼레이드 중 공법 시연 대열

대만 칭화대학은 역사가 유구한 학교다. 시초는 민국 전 1년(서기 1911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칭화학당’이다. 대만 칭화대학은 1956년 대만 신주(新竹)에서 복교(複校)한 후 무수한 인재를 양성해냈으며 국제적으로도 명성이 높다. 칭화대학 ‘파룬따파 단체’는 2003년에 설립됐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시간을 이용해 한폭의 그림 같은 ‘청궁(成功)호수’ 인근 수목(水木)음식점 앞에서 연공을 했다.

‘파룬따파 단체’의 학생들은 칭화대학 개교기념일을 열렬히 경축하기 위해 인근 파룬궁 수련생들을 요청해 참여하도록 했다. 행사는 퍼레이드부터 시작했는데 요고대가 선두에 서고 연공 시범 대열이 뒤를 이었는데 퍼레이드 노정은 학교입구 넓은 잔디밭에서부터 수목음식점 앞 스케이트장까지 였다. 황금색 복장을 한 요고대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까치(喜鵲)’, ‘고악신위(鼓樂神威)’, ‘복(福)’ 등 곡목을 연주했다. 눈부신 금색 복장을 한 요고대열의 혈기왕성한 북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개교기념일에 흥겨움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공법시연 대열은 파룬궁 1장에서 4장까지 공법을 시연했는데, 완만한 연공 동작으로 심신의 가벼움과 자유로움을 표현했다.

퍼레이드 대열이 수목음식점에 도착한 후 이어서 요고대가 음식점 앞 스케이트장 앞에서 공연했는데 재차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 후 일부 공법을 시연하는 파룬궁수련생들은 1장부터 5장 공법을 시연했다. 미풍이 불어오고 꽃피는 따뜻한 봄날, 아름다운 호숫가에서 공법을 시연했는데, 듣기 좋은 연공음악으로 분위기 또한 상서롭고 평온했다.

그 외 파룬따파 단체는 원유회(園遊會)에 부스를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단체 회원들은 ‘연공을 배우는 것을 환영하며 공법을 무료로 가르쳐 드립니다’라고 소개했다. 파룬따파 단체의 학생들은 과외시간에 파룬궁을 수련해 심신에 많은 이득을 얻었다며, 개교기념일에 파룬궁 공법을 시연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과 수련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0년 04월 2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6/2222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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