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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는 원래 발생하지 말아야 했다(사진)

[밍후이왕 2010년 4월 22일] (밍후이기자 류원신 대만 취재 보도) 장장 11년간 한 무리 사람들은 행인들이 무심코 지나갈 때 상화롭고 미소 띤 얼굴로 그들을 향해 자료를 건네주고 있다. 그들은 뭘 알려주려는 것인가? 한 동료는 나에게 일본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전해주는 전단지를 받았다고 한다. 한 친구도 해마다 몇 번 출국하는데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 받게 된 전단지가 최소 5부 이상이라고 했다.

세계 각지에서 유명한 여행지, 기차역, 지하철입구, 중국 영사관 앞, 비행장 등지에서 그들의 그림자를 볼 수 있다. 그들은 사회 각 계층에서 왔는데 고위 지식인, 사회 지위가 있는 사람, 성취가 있는 사람이 있으며 박사, 의사, 변호사, 회사원, 학생, 가정주부가 있다. 이들 중에 우리의 친구나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 지도 모른다. 엄동설한이나 무더운 날씨에도 멈추지 않는 정신으로 그들은 세상 사람을 향해 자신들은 파룬궁을 수련해 이득을 얻었으며, 수련을 통해 씬씽(心性)이 제고됐고,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경험했으며, 이렇게 좋은 공법이 무고하게 중공의 탄압과 박해를 당하고 있다고 알렸고, 자신들은 오직 파룬궁을 위해 공정한 말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했다.


사진1: 2009년 7월 대만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르웨탄 이다사오(依達邵)부둣가 여행지에서 활동을 개최 


사진2: 타이베이 자유광장(전에 중정기념당으로 불렸음) 앞에서 연공  

거짓말은 스스로 무너져

대만으로 시집온 지 십몇 년 되는 웨티(嶽緹, 가명)는 줄곧 대륙에 돌아갈 수 없었다. 단지 파룬궁 수련자였기 때문이며 중공의 박해로 현재 중국 대륙에 돌아가 연로한 부모님을 만나 뵙지 못하고 있다. 중공이 1999년에 명령을 내려 전면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한 초기에 웨티 부친은 중공의 여러 차례의 투쟁운동을 겪어 두려움이 앞섰다. 그는 하루빨리 사부님의 법상, 파룬궁 서적을 치워버리고 몇 번이나 웨티에게 수련을 포기하라고 했다.

그러나 십몇 년간 웨티의 부모님은 딸이 수련 후 심신이 변화되고 더욱 더 선량해지고 효도하는 것을 보게 됐다. 그들은 냉정한 사고와 관찰을 거쳐 파룬궁 수련자는 당국에서 말하는 것과 같지 않음을 알았다. 미치거나 자살한다는 그런 모함은 전혀 터무니없는 말들이었다.

금(金)은 용련을 두려워 않아

웨티는 부모님의 귀여운 딸이며 친구들 속에서 선량하고 좋은 사람이었다. 곳곳마다 일마다 남을 위해 생각했고 남을 즐겨 도왔다. 현재 부모님이 중국대륙에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도 그녀와 남편이 함께 마련해 드린 것이다. 웨티와 남편은 모두 파룬궁 수련자이며 평소 아껴먹고 아껴 쓴 돈에서 일부는 자료를 제작해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데 사용했고 또 일부는 중국 대륙에 있는 웨티 오빠 딸의 4년 대학공부 학비로 대주었다. 그녀의 부모는 퇴직금이 있으나 평소 생활비만 될 뿐이고 오빠의 적은 월급으로는 딸의 학비를 마련할 수 없었다.

대륙에서 대학생 1년 학비는 1만7천 위안이며 생활비는 또 따로 있어야 한다. 일반적인 직장인으로서는 쉬운 일이 아니다. 당연히 웨티와 남편도 일해 돈을 벌고 있으며 힘들게 번 돈이다. 그러나 오빠가 어려움에 처하자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역사는 곧 진상을 밝혀낼 것

웨티는 진상은 반드시 만천하에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십몇 년간 그녀가 접촉한 친구들은 모두 이번의 박해를 반대하고 있고 박해는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으며 파룬궁은 머지않아 원래대로 회복될 것임을 믿고 있었다.

올해 3월 웨티는 타이중에 온 대륙 모 극단의 한 단원과 만나게 됐다. 그는 무대 전문기술자였다. 그는 션윈(神韻)예술단이 타이중에서 공연하는 광고를 보았는데 정말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도 션윈을 주최한 것은 파룬따파 학회임을 알고 있었다. 그가 말했다. “중공이 명령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장쩌민이 독단적으로 행한 것이며 현재 그 자리에 있지 않아도 손에 여전히 일정한 권력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은 장래에 파룬궁은 꼭 원래대로 회복될 것임을 믿습니다. 역사는 파룬궁의 결백을 말할 겁니다. 대다수 대륙국민은 모두 이번의 박해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선택을 하다

한양(翰陽) 환보 일용품 회사 책임자 천궈양(陳國陽)은 지금까지 24시간 핸드폰을 끄지 않는다. 몇 년간 진상을 알리고 삼퇴(중국공산당 당원, 공청단원, 소선대원에서 탈퇴)를 권했고 진상을 명백히 아는 대륙 민중을 만나게 됐으며 그들은 중공과 경계를 긋는 선택을 했다.

그가 말했다. “어떤 때는 전화에서 앳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진상을 들은 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소선대원에서 탈퇴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또 610조직 인원과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악독한 언어로 나를 공격했고 나와 논쟁했습니다. 그때 나의 마음은 아주 평화로웠고 그렇게 많은 생각들이 없었습니다. 단지 파룬궁의 진상을 상대방에게 알려주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그가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것을 중지하고 더이상 악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말며 자신을 위해 길을 남기라고 했습니다. 사업직책의 편리성을 이용해 바른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거의 한 시간동안 대화를 통해 상대방은 태도를 바꾸었고 내가 건의한 것에 동의했으며 내가 시간이 될 때면 그에게 전화해 줄 것을 바랐습니다. 자신에게 다시 한 번 전화해 줄 것을 희망했습니다.”

천궈양은 많은 감동적인 일을 만났다. “어떤 사람은 전화를 받고 욕하는 식으로 나를 대했습니다. 그것은 사실 그들이 자신의 입장을 보호하려는 것입니다. 전화가 도청될 까 두려워서입니다. 수련생의 내심적이고 상화로운 태도를 느끼게 되면 상대방도 늘 이렇게 말합니다. ‘네, 알아요, 나를 도와 탈퇴시켜 주세요.’ 또 진상을 알기를 기다리는 사람도 있었으며 수련생이 다시 그들에게 전화해 주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꼭 일 년을 기다린 사람도 있었는데 수련생의 전화를 받고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탈당했습니다.”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10/4/24/116309.html 
문장발표: 2010년 4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2/2219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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