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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관심 집중 (사진)

—— ‘쩐싼런(真善忍) 국제미술순회전’이 자이(嘉義) 전시

글/왕칭한(王清漢)

[명혜망 2010년 4월 21일]타이완자이현(台灣嘉義縣) 정부가 초대한 ‘쩐싼런(真善忍) 국제미술순회전이 메이산(梅山) 메이베이(梅北)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메이산향 향장 류훙원(梅山鄉鄉長劉宏文), 메이산 문교 기금회 회장 쩡젠창(梅山文教基金會董事長曾建昌), 메이베이 초등학교 교장 린쩡이(林增益)와 커우후 초등학교 교장 우옌먼(口湖國小校長吳雁門)이 전시회의 막을 열었다. 류훙원회장은 얼핏보면 사진처럼 그림을 잘 그렸다며,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예술을 감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린쩡이교장은 “미술전은 본교에 더 좋은 영기를 가져와 관람객들의 마음이 편안하고 기쁘게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이현 미술학회 리궈총(李國聰)회장도 가치 있고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사람의 선한 본성에서 신앙이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미술전에서 많은 사람들은 기본인권과 인성조차 말살된 중공의 본성을 알 수 있었다.

수련자의 정신에 탄복하는 노년관람객

 

류훙원(鄉長劉宏文)향자 의원과 지방인사의 미술전 개회식 장면

 

그림감상에 빠진 메이산향 노인회 원원중(温文仲)회장

 

큘이트의 설명을 듣는 향장 류훙원의원

선량한 메시지 전달하는 그림들

커우후중학교 우옌먼교장은 이날 축사에서 출품된 작품들이 지닌 선량한 메시지는 예술가의 높은 기술에서 온 것일 뿐만 아니라, 수련자가 체득한 아름다운 경지를 전달하는 선한 메시지라고 했다. “예술가들은 모두 수련하는 사람으로 그들의 생각은 아주 순정하다. 근 40폭 가량의 그림은 부동한 층면을 표현했다. 장엄한 부처세계를 표현한 그림은 수련자가 수련 후 느꼈거나 상상했거나 친히 경험한 것이다. 어떤 그림은 수련에서 체험한 수련여정이다. 가장 두드러지는 많은 그림은 중공에게 박해를 받는 수련자를 그려냈다는 것이다. 예술가들은 그들 개인의 이해나 경험으로 붓을 이용해 그려냈는데 그것은 피눈물로 그려낸 것이다.”

‘순진한 호소’에 많은 관심 가져

허우비(后壁) 고등학교 미술선생 천메이팡(陈枚芳)은 파룬궁 수련자다. 그녀는 ‘순진한 호소’라는 제목의 그림을 설명할 때 수련자가 신앙 때문에 중공에게 받는 박해는, 그림에서 나타난 것보다 훨씬 잔인하다며 이런 혹형은 현재까지 매일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천메이팡은 ‘순진한 호소’라는 그림은, 어두컴컴한 비오는 날에 파룬궁 수련생이 뉴욕 맨해턴 거리에서 혹형받는 모습을 연출한 것이라고 했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구도다. 대로가 끝없이 펼쳐지고 우리의 시선은 어린 여자아이에게 집중된다. 이 그림의 포인트는 신앙으로 인해 저렇게 박해 받게 되었다고, 세상 사람의 관심을 부르는 여자아이의 눈빛이다. 우리 모두 양심이 있으므로 이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이다.”

“빗방울일 수 있고, 땀방울일 수 있고, 눈물일 수 있는, 위에서 떨어지다가 코끝에 멈춰서 내려오지 않는 방울, 이렇게 해야 가장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자아이는 비가 와도 물러나지 않고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빗속에서도 사람들에게 수련단체가 신앙 때문에 박해를 받는다고 계속 말하고 있다.”

사실을 알리는 그림 그리기는 게 제일 어려워

천메이 팡은 ‘쩐싼런真善忍 미술전”은 그림은 반드시 사실을 그려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고 했다. 그림을 그린 목적은 관객에게 그림 속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다. 만약 배경과 물건을 비슷하게 그리지 못했다면 사람들은 무엇을 그렸는지 모를 것이다. “사실을 그리는 그림은 그리기가 가장 어렵다. 특히 사람을 그리기가 더 어렵다. 사람의 피부를 탄력있게 그려야 하고 근육은 감각이 있게 표현해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아주 높은 기술이 필요하다. ‘순진한 호소’는 그림의 질감 표현을 볼 때 가장 그리기 어려운 것은 투명 비닐이다. 여자아이는 투명한 비옷을 입었고 빛이 반사되었다. 화가는 이런 질감을 진짜처럼 표현했다. 그녀의 눈빛이 줄곧 이곳까지 전해져 사람들이 보면 감동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폭력 앞에서 그녀는 두려워하지 않아

메이산향 노인회 회장 원원중은 ‘사악을 마주하다’ 라는 그림에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는 그림 앞에서 “수련자는 사악한 위력과 권세에 굴복하지 않고 큰 난이 닥쳤는데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중공 경찰이 사람을 때리고 체포하는 폭력 앞에서 그녀는 초연하고 편안하다. 그녀는 채찍에 맞으면 아플 것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뒤에 있는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정의를 위해 그녀는 두렵지 않다. 이것은 내가 이 그림에 대한 이해다. 간단하게 그리지 않았다.”고 칭찬했다.

미술전 개막식 날 관람객들은 중공이 선량한 수련인을 박해하는 것은 천리(天理)가 아니라고 말했다. 단체 관람 온 초등학생들은 파룬궁 수련자가 혹형 박해받는 그림을 볼 때마다 놀라서 소리쳤다. “박해가 너무 혐오스럽다”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4/21/2219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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