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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국회의원 울푸 – 미국은 반드시 박해를 당한 사람들을 지지해야 한다!

【명혜망 2010년 3월 23일】2010년 3월 16일 미국 국회의사당에서는 찬성 412표, 반대 1표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제605호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결의안에는 중공당국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 협박, 감금과 혹형 학대를 즉각 중단하고 불법 감금된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촉구했다. 아래는 버지니아주 국회의원 프랭크 울프(Frank Wolf)가 하원에서 투표 전 한 발언이다.

저는 하원 605호 결의안을 지지합니다. 이 결의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10년이 되었고, 파룬궁 수련생은 의연히 박해를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결의는 즉시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정지할 것을 요구합니다. 중공은 계속하여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활동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습니다. 어느 보도에서 말하기를, 전문적인 정부사무실이 협조행동을 책임지고, 파룬궁을 박해한다고 합니다.

지난 주 미국 국무원은 연례인권보고서를 발표하였는데, 그 중에는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많은 사례가 포함됩니다. 보고에서는 파룬궁 수련생, 인권활동가, 반체제인사, 기자, 미등록 종교인사, 과거 정치범 등을 제멋대로 체포하고, 구류하며, 교란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경찰은 계속하여 파룬궁 수련생을 구류하고, 파룬궁 자료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구실로 정치 활동가를 체포하였습니다. 당국은 계속하여 강압적인 수단과 강제적인 반 파룬궁 세뇌 반을 사용하여, 파룬궁 수련생이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 했습니다.

그 중 가장 악명이 높은 인권학대중의 하나는, 바로 중공이 작년에 인권변호사 가오즈성(高智晟)를 체포한 것이고, 이후 가오즈성은 실종되었습니다. 가오즈성은 파룬궁 수련생과 가정교회신도를 위해 변호하였고, 중공은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였습니다. 국무원의 보고에 근거하면 작년 말까지 가오즈성의 행방에 대한 확실한 소식이 없었습니다. 가오즈성이 체포되기 전에 발표한 공개편지에서, 그는 구류된 기간에 겪은 혹형의 시달림을 자세히 묘사하였습니다. 가오즈성은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변호를 위해 엄청난 대가를 지불했습니다.

중공은 갈수록 노골적으로 인권을 짓밟습니다. 이런 박해에 직면하여, 미국은 그런 소외계층을 위하여 목소리를 낼 책임이 있습니다.

이번 국회와 현재 정부는 이집트의 기독교든지 아니면 중국의 파룬궁이든지 막론하고, 반드시 견정불의하게 박해를 당하는 모든 사람들을 지지해야 합니다.

문장발표:2010년 03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3/23/220313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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