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2010년 3월 21일】2010년 3월 17일, 여러 인권조직에서 제네바 유엔본부에서 중국문제에 관한 연구 토론회가 거행되었다. 토론회에는 두 개의 주요 의제가 있었는데, 아르헨티나 법정에서의 전임 중공 당 주석 장쩌민과 전임 정법위 서기 뤄간에 관한 법률문제와 중공에서 약물을 사용하여 파룬궁 수련생의 사고능력을 박해하고 그들의 사고, 신념을 견지하며 양지를 유지하는 능력을 훼멸한 것에 대한 것이다.
아르헨티나의 장,뤄 사건 심판은 중요한 의의가 있다
2009년 12월 17일, 아르헨티나 연방 법원 제 9정 법관 Octavio Araoz de Lamadrid 는 역사적 의의가 깊은 판결을 내렸다. 바로 중공 전임 당 주석 장쩌민, ‘610’사무실 두목 뤄간이 파룬궁을 박해, 반 인류 범죄를 범했으므로 아르헨티나 연방 경찰국 국제 형사 경찰부는 그 2명 중공 고급관리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번 소송안간을 제출한 테리마쉬(Terry Marsh)는 토론회에 출석하여 발언 하였다. 그는 발언에서 그 본인의 경력과 심리했던 일부 사건을 간단히 소개하였는데, 2005년 12월 3일에 접수했던 아르헨티나 파룬따파 협회가 교부한 장쩌민과 뤄간이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한데 대한 기소가 포함되었다. 그녀는 말하였다. “세계의 어느 곳의 어떠한 사람이든 지를 막론하고 모두 인권을 말해야 한다. 매 사람마다 모두 사법보호를 받을 권리가 있으며, 특히 반 인류 범죄가 있는 상황에서는 어느 국가의 법정이든 모두 마땅히 이런 사건에 대해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 반 인류 범죄의 범인이 살고 있는 나라는 그 어떤 이유로도 기타 국가의 법정에서의 사건에 대한 조사 진행을 저애하거나 교란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다국적 반 인류 범죄 조사에 있어서 국제 공조가 요구된다면, 예를 들어 말한다면, 국제 형사경찰의 개입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유관 국제 법규는 아직 이런 운영과 정합되지 못하고 있으므로 상응한 보완을 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인류 범죄를 심의할 때 정치와 경제요소를 고려하지 말아야 한다.”
그는 또 지적하였다. 아르헨티나에서 이 사건을 심판한 것은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세계의 어떤 국가 내에서는 본국이거나 다른 나라의 전임 지도자의 반 인류 범죄 사건을 심리할 수 없는 현상이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우리는 해냈다. 더 많은 나라에서도 해 낼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마치 눈 덩이를 굴리는 것과도 같아 우리는 시작에는 작은 눈덩이를 굴렸지만 갈수록 커질 것이다.
박해 가운데서 박해자를 기소하는 것은 가장 큰 자선행위이다.
이번 토론회의 발언자 중의 한 사람인 미국에서 온 천스쭝(陈师众)은 다른 각도로부터 이번 토론회의 의의를 말하기를 “역사상에는 뉘른베르크 나치전범, 유고슬로비아 전쟁범, 루간다종족멸절, 캄보디아 붉은 크메르 군체멸절사건 등 국제적인 대심판 사건이 있었다. 하지만 이런 사건들은 모두 박해가 종결된 다음에 심리한 것이다. 그러나, 오늘 세계 각지에서 파룬궁과 관계 있는 심판은 모두 박해 중에 진행된 것이다 이 한 점은 내가 느끼건대, 중국대륙의 파룬궁 수련생과 국외, 전 세계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 그들의 공동 노력, 그리고 그들의 자선행위가 세계상의 사람들로 하여금 파룬궁 수련생의 정신정행(正信正行)을 보게 함으로써 그들이 나와서 지지하게끔 한 것이라고 본다. 이리하여 두 방면의 정의의 힘이 한데 합쳐진 것이다. 이는 하나의 아주 중요한 것이며, 아주 훌륭한 시작으로서 이는 아직도 국내에서 파룬궁을 박해하고, 아직도 중공의 파룬궁 탄압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있는 그런 사람에게 훌륭한 경고로도 된다.”
“무엇 때문에 국제법을 위반하는 대량의 인권 재난이 여전히 발생할 수 있는가? 이는 하나의 중요한 문제를 제출하게 한다. 국제 사회가 장기간 이에 대해 묵과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줄곧 발생할 수 있었고, 줄곧 나쁜 일을 하는 그런 나쁜 집단이 무너져야만 비로소 관리하는데 그때면 너무 늦은 것이다. 대량의 생명과 재산이 모두 엄중한 손해를 당했다. 그렇다면 파룬궁 수련생이 이것을 제지하는 것도 후세에 본보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양지에 대한 박해는 바로 전 인류에 대한 박해이다
이번 토론회의 다른 한 가지 의제는 중공이 약물을 사용하여 파룬궁 수련생의 사고 능력을 박해하고 그들의 사고, 신념을 견지하고 양지를 유지하는 능력을 훼멸한 것에 대한 것이다. 천스쭝은 말하였다. “양지는 인성의 가장 근본적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떠한 사람의 양지에 대한 박해든지 인성에 대한 전 인류의 박해이다. 인류의 한 일원으로서 매 정부, 매 개인 모두가 마땅히 그것을 제지할 의무가 있다. ”
현장에 있던 한 청중이 발언에서 말하였다. “나는 예전에 파룬궁에 대해 선입견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의 이 토론회를 통하여 나는 파룬궁을 알게 되었고, 파룬궁 수련생이 당하고 있는 박해를 알게 되었다. 지금 나는 비단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아주 동정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3월 21일
문장분류: 해외종합
원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10/3/21/2202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