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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하원 결의안,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즉각적인 박해 정지 요구

2010년 3월 16일 오후 5시30분, 미국하원은 국회청사에서 투표로 제605호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미국의원은 의안 중에서 과거 10년 이래 개인 신앙을 한다는 것만으로 중공의 지속 적인 박해를 당한 파룬궁 수련생과 가족들에게 동정을 표하고, 중공이 즉시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와 협박, 감금 및 혹형을 정지할 것과 감금된 모든 파룬궁 수련생을 석방할 것을 요구했다.

605호 결의안은 미국하원 외교사무위원회의 경력이 많은 플로리다 주 공화당 하원 Rep. Ileana Ros-Lehtinen의원이 제기한 것이다.

결의안은 즉시 장××가 파룬궁을“소멸”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기구인 “610사무실”을 폐지하라고 요구하였고, 단지 그들의 신앙 때문에 감옥과 노교소에 감금당한 파룬궁 수련생을 즉시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는데, 그 중에는 감금된 미국국민과 영주권을 가진 주민의 친척이 포함된다.

결의안은 또 미국대통령과 국회에서, 중공당국이 파룬궁을 박해한지 10년이 될 즈음, 박해를 받는 파룬궁수련생의 편에 공개적으로 서서, 양지와 자유를 지지하는 것은 의연히 미국정부의 기본원칙임을 표명하라고 독촉했다.

605호결의안이 통과된 그 날, 의안 기안자 Rep. Ileana Ros-Lehtinen의원은 투표 전에 진술하면서 말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살해하고 그들의 장기를 적출하는 것은, 잔인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상상할 방법이 없게 한다.” 그녀는 말하기를 “이러한 폭행이 뜻밖에도 21세기에 발생했는데, 그 잔혹한 정도는 로마제국황제가 기독교도를 사자한테 던져 잡아먹게 했던 것에 비할 수 있다.”

그녀는 말하기를 “파룬궁은 진, 선, 인 법리에 근거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무고한 사람들이 도리어 중공정권의 잔혹한 박해를 당하고 있다. 중공은 극히 사악한 수단을 채용하였는데, 이런 수단으로는,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하거나 심지어 폭력으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을 협박하는 것이 포함된다. ”

Ros-Lehtinen의원은 지적하기를 “이 결의안의 기안자로서 저는 자괴감을 느낍니다. 이 결의는 오늘날 세계에서 하나의 특정단체에 대해 계통적인 박해를 진행하는 가장 사악한 사례를 집중적으로 견준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