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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부락, 마오리의 추장: 나는 파룬궁을 150% 지지한다. (사진)

【밍후이왕 2010년 1월 12일】2010년 1월 10일 오후, 뉴질랜드의 가장 큰 마오리(毛利) 연합 부락의 추장인 77세의 아마토 아카라나(Amato Akarana)는 에덴(Eden)산 정상에 올라 파룬궁수련생들의 진상활동을 성원하여 산에 관광하러 온 관광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관광객들이 파룬궁 진상 보드판을 구경하다

관광객들이 손에 파룬궁 전단지를 한 부씩 받고 추장과 이야기를 나누다

추장이 파룬궁 수련생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다.

추장은 먼저 진지하게 보드판을 관람하다.

해발 198m의 에덴산은 오클랜드(Auckland)시의 하나의 감제고지(군사용어: 적의 활동을 살피기에 적합하도록 주변이 두루 내려다보이는 고지)였는데, 산 정상에 올라서면 오클랜드시의 전경과 넓고 아름다운 바다경치를 한 눈에 훑어 볼 수 있기에 이곳은 오클랜드시의 중요한 명승지 중의 하나였다. 그리하여 1999년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하면서부터 이곳은 본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의 반박해 및 유람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중요한 장소로 되었고, 아울러 에덴산은 마침 아카라나 추장이 관할하는 부락구역이었다.

10일 오후, 맑은 날씨였는데 산 정상에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예전과 다름없이 사람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했다. 아카라나 추장은 마오리족의 특유한 옷차림으로 친구 두 명의 수행 하에 산에 올랐다. 그는 먼저 바닥에 펼쳐져 있는 전시판을 진지하게 살펴본 후 그것과 관련한 문제로 파룬궁수련생 그리고 주변의 친구와 의견을 교환했다. 기자의 인터뷰에 추장은 “내가 오늘 산에 오른 것은 바로 파룬궁을 지지한다는 것을 표시 하려는 뜻에서이다. 나의 부락사람들은 100%로 파룬궁을 지지하지만, 나 개인적으로는 150%로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나의 딸도 파룬궁 수련생이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국에서 여러 가지로 박해 받는 것에 대해 매우 놀랐다. 이것은 인성에 대한 도전이며, 또한 전 인류에 대한 도전이기도 하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많은 것을 지불 했는데, 나도 나 자신이 수련생들을 도와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는 희망으로 걸어 나왔다.”

추장은 작년 12월 중순에 아르헨티나 연방법원이 전 중공 당수 장쩌민(江澤民)에게 국제 체포령을 내린 것을 알게 된 후 그는“이것은 정의로운 것이다. 만약 그들이 감히 여기에 온다면, 나 역시 마찬가지로 그들을 체포 할 것이다.”라고 추장은 말했다.

추장의 출현은 산에 오른 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산 정상에 오르는 순간 사람들은 먼저 추장의 특유한 옷차림에 반했고, 추장이 친히 산에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위해 성원하는 것에 대해 더욱 큰 흥미를 불러일으켰으며, 모든 사람들은 거의 파룬따파 전단지를 한 부씩 받아갔다. 많은 사람들은 추장과 기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또한 잇달아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는데, 중국 대륙에서 온 관광객들마저도 잇달아 신문과 CD를 배낭 속 깊은 곳에 간직했으며, 그 중 3명은 현장에서 탈당했다.

추장은 산 정상에서 4시간 동안 머물렀으며, 저녁 6시에야 떠났다.

문장발표: 2010년 01월 1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0/1/12/2161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