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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사악을 폭로하고 정의 양심에 호소

중공 대륙해협양안관계협회회장 천윈린(陳雲林)은 12월 21일 점심 비행기로 대만에 도착하였다. 공항을 떠나 호텔로 진입하는 도로변에서 대만 파룬궁수련생들이 내건 ‘박해를 제지하자’, ‘장쩌민을 기소하다’라고 하는 현수막이 눈에 띄게 여러 길목에 있었다. 천윈린은 비행기에서 내린 후, 모여든 여러 항의단체를 피하기 위해 세관에서 나올 때 정상적인 세관 보도를 걷지 않았다. 천윈린 일행이 호텔에 도착할 즈음,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미 일찍이 호텔정문 및 후문에 현수막을 배치해놓았다. ‘중공고위관리 스페인형사소추를 당하다, 장쩌민(江澤民), 뤄간 (羅幹), 보시라이(薄熙來), 쟈칭린(賈慶林), 우관정(吳官正)’ 길고 긴 현수막이 크고 똑똑하게 호텔을 마주 향했다.

12월 20일은 마카오 제3 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이 취임하는 날로써 중공당수 후진타오(胡锦涛)가 마카오를 방문했다. 마카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 이틀 사이, 마카오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 ‘성 도미니크 교회 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견책하고, 장쩌민 등 박해원흉을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을 호소하였다. 마카오 파룬궁 수련생들은 ‘파룬따파하오’와 ‘파룬따파, 쩐싼런’ 및 ‘중공을 해체하고 박해를 중지하자’ 등 현수막을 내걸었다. 많은 대륙 관광객들이 둘러싸고 보았고, 잇달아 사진기를 꺼내 들고 사진을 찍었으며, 주동적으로 수련생 들한테서 진상자료를 받아보았다.

12월 17일과 18일은 세계기후정상회의 기간이다. 북유럽 각국의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의 베라회의 중심에 와서,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10년에 이르는 잔혹한 박해에 항의하였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뼈를 찌르는듯한 찬바람을 맞받아 가며, 조용히 공법시연을 했고, 파룬따파가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는 상화로움과 아름다움을 전시했으며, 동시에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즉시 제지할 것을 호소하였다. 조용하고 평화로운 상태는 세인을 감동시켰다. 한 여자 경찰은 주동적으로 다가와, 덴마크 파룬궁수련생 바우어에게 말했다. “나는 당신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정말로 잘하고 있습니다.”

대만중앙방송국은 12월 15일 보도하기를, 한창 대만을 방문하고 있는 허난성 인대상무위원회주임 쉬광춘(徐光春)은 15일 대만파룬따파학회에 의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한 죄로 소송을 당했다. 대만 고등법원검찰청은 이미 수리했다. 학회이사장 장칭시(张清溪)는 검찰관이 즉시 개정하고 쉬광춘을 소환할 것을 호소하였다.

프랑스국제텔레비전채널 (제5채널)은 중공이 장기를 훔쳐 파는 폭행에 대해 깊이 있는 보도를 했고, 우바오장(吳葆璋)선생을 인터뷰했다. 보도에서 말하기를, 중공에게는 건강상에서 이미 많고 많은 추문이 있다. 여러분은 아직도 멜라민을 첨가한 영아용 분유와 수혈하다가 에이즈 병에 감염된 의료사고를 기억할 것이다. 이번에 우리가 말하려는 것은 인체장기를 파는 것이다. 중국에서 대규모적으로 인체장기를 팔아먹는 것은 이미 10 년째 지속되었다. 당국은 감옥에 감금된 범인과 반정부 인사 및 사형범 신체에서 장기를 적출한다. 가장 큰 피해자 단체는 파룬궁수련생으로서 (10 년 전) 중공은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발동하였다.

12월 12일, 추적박해파룬궁국제조직은 한 증인의 증언을 발표하였는데, 그가 2002년에 직접 파룬궁수련생 생체장기적출에 참여했을 때 현장의 정황을 진술하였다. 이에 대해 국제인권조직 ‘국경없는 인권’ 주임 윌리 푸타이는 12월 17일 표시하기를, 이런 폭행은 국제인권선언에서 금지된 것으로, 반드시 생체장기적출에 참여한 모든 원흉을 법에 의해 처리해야 한다고 했다. 푸타이선생은 말하기를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들이 취한 이런 법률수단과 비폭력 인권항쟁의 방법을 전력으로 지지한다. 이외에 또 국제대사면과 인권관찰 그리고 기타 아주 많은 조직의 지지가 있다.” “그런 중공의 지도자에 대해, 첫걸음은, 바로 ‘보편관할원칙’에 근거하여 그들이 파룬궁수련생에게 범한 집단학살죄를 확인해야 한다.”

문장발표: 2009년 12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밍후이주간)
원문위치: 중문 밍후이주간 제 4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