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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수련생, 세계인권일에 중국대사관 앞에서 정의의 심판을 성원. (사진)

[밍후이왕 2009년 12월 14일] (밍후이 기자 탕슈밍(唐秀明) 런던에서 보도) 2009년 12월 10일 세계인권일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런던에서 촛불집회와 평화시위 등 일련의 행사를 개최하여, 현재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제지하는데 영국정부와 많은 민중들이 구원의 손길을 뻗어 공동으로 참여하기를 호소했다.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박해를 가한 이래 줄곧 수 년간, 영국 파룬궁 수련생들은 매번 세계인권일 때마다 모두 런던 중국영사관 앞에서 반박해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스페인 국가 법원은 최근 집단학살죄와 고문죄로 전 중공주석 장쩌민(江澤民), 뤄간(羅幹), 보시라이(薄熙來), 자칭린(賈慶林), 우관정(吳官正)을 포함한 5명을 겨냥하여 파룬궁 박해 원흉으로 형사소송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스페인 법정이 고문죄와 집단학살죄로 중공 고위급 간부들에 대해 형사소송을 시작하다’ 라는 새로운 현수막 하나를 내걸고, 모든 일류에게 연관되는 이 하나의 도덕과 양심의 정의로운 심판에 세인들로 하여금 각성하게 하고 관심을 가지게 했다.

런던 파룬궁 수련생들이 세계인권일에 중국영사관 앞에서 조용히 가부좌 하고, 스페인 국가 법원의 정의로운 심판을 성원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이번 세계인권일 행사를 통하여, 스페인 국가 법정이 장(江)을 기소한 소식을 영국 각계 민중들에게 신속히 알리기 위하여, 특별히 스페인 법정이 장(江)을 기소한 전단지를 인쇄하여,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진상 전단지와 함께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배포 했는데, 오가는 행인들은 잇달아 진상 전단지를 받았다. 행사장을 지나는 차량 안의 사람들은 유리창을 통하여 현수막을 주시해 보았고, 또 많은 차량 기사들은 창문을 내리고 전단지를 받았으며, 어떤 차량 안의 손님들은 행사장에서 연공하고 있는 수련생들을 보며 엄지손가락을 내밀었다.

어느 한 수련생은 행사장을 지나는 한 택시에 외모가 중국대륙에서 온 행정관리 인 것 같이 보이는 두 명의 중년 남자가 신호등을 기다리며 잠깐 멈춘 사이에 두 사람은 ‘스페인 법정이 고문죄와 집단학살죄로 중공 고위급 간부들에 대해 형사소송을 시작하다’라는 현수막에서 눈길을 떼지 않았는데, 얼굴 표정에 경악과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것을 눈치 챘다.

행사가 끝난 후, 기자가 세계인권일 행사와 중국 영사관 앞에서 촛불집회 행사를 마칠 때까지 줄곧 참여한 몇 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을 취재했는데, 캠브리지(Cambridge)에 살고 있는 중(鐘)여사는 “내가 오늘 세계인권일 행사에 참여한 목적은 하나인데, 바로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즉각 중지하라는 호소를 하기 위함이다.” 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09년 12월 1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2/14/2144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