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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장쩌민 형사소송 – 각계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격찬

스페인 국가법원은 최근 파룬궁을 박해한 원흉 장쩌민 등 5명의 전•현직 고위관리들에게 신문소환장 발송을 결정하여, 이 고소사건을 정식 심리절차로 격상시켰다. 이에 국제 다원신앙조직 비서장 찰스 그레스박사는 기자와 인터뷰에서 “스페인국가법원에서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아주 좋은 일이고, 응당 계속해 나가야 한다”라고 했다. 심리과정에도 더욱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장쩌민이 무엇 때문에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하는지를 세상에 밝혀지게 해야 한다. 그는 “대량의 증거가 파룬궁 수련생들이 중공의 혹형을 받는다고 실증하고 있는데, 그 중에는 유엔혹형문제 특파전문가 나벡선생의 조사보고서도 포함되어있다.”라고 하였다.

유엔 비정부조직에서 일하는 그레스선생은 자신은 중공이 파견한 일부 사람을 만난적이 있다고 하면서 “나는 아주 많은 곳에서 모두 중공관리들을 만났는데 그들은 나에게 파룬궁에 관한 일부 견해를 알려주었다. 그러나 나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증거가 없으며, 이것은 다만 정부측 정책 일 뿐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이런 정책은 반드시 개변해야 한다. 파룬궁에 관하여, 중공의 정부측 변설은 바로 선전이다.”라고 하였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상원의원 가우덴 모스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몇 년이래, 나는 줄곧 파룬궁과 기독교 신자들이 (중공)에 감금되고, 강제노동을 당하며 불법으로 인권을 박탈당하는 문제에 관심을 가져왔다. 물론 가장 안 좋은 일은 그 ‘생체장기적출’이다. 그런 세계법정이, 예를 들어 스페인법정에서 확인한 그런 행위들을 불법행위라고 판단한 것은 아주 중요하다.”라고 하였다. 그는 이어 “우리는 하나의 세계에서 살고 있다. 한 지역에서 발생한 잘못을 다른 하나의 지역에 가져 온다고 하여 옳은 것이 되는 것은 영원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 이 일이 틀린 것이라면 바로 틀린 것이다. 전세계인은 반드시 함께 전체주의와 불법감금, 사형과 장기판매에 항의해야 한다.”라고 하였다.

호주 퀸즈랜드대학 정치학과 교수이자, 전 대만 국책고문인 추 추이량교수는, “이 사건은 중공관리에 대한 하나의 거대한 경고이며, 인권박해자의 직권이 얼마나 크든지를 막론하고, 최종적으로 법망을 벗어나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추교수는 “이런 반인류범죄를 범한 독재자들, 예를 들면 유고슬라비아의 밀로셰비치, 칠레의 피노체트, 캄보디아의 크메르 루즈 등은 그들이 몸이 어디에 있던지를 막론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오직 종족멸절죄를 위반하기만 하면, 최종적으로 그들은 법률의 제재를 벗어나기 어렵다”고 하였다.

그는 이어 “중공정권은 얼마 지나지 않은 장래에 가능하게 무너져 버릴 것이다”라고 예측하였다. 그는 일단 중국에서 정치변화가 발생하기만 하면, 중공을 따라 여러 가지 죄행을 저지른 자들은 반드시 심판에 직면할 것이라고 하였다.

홍콩 전 입법의원 펑 즈훠는 스페인법원의 이 결정은 상당히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하였다. 그는 아주 많은 경우에 한 개 국가와 정부는 자기들이 이미 사법 등 각 방면의 기구를 공제했고, 자국 내에서 한 일은 기타 사람들이 제재할 수 없다고 여기고, 제멋대로 할 수 있다고 여긴다. 현재 법원에서 그들에 대한 형사소송이 진행중인데, 관련 범죄자들은 모두 아주 무서워한다. 비록 자국에서 반드시 제재를 받는다고는 할 수 없지만, 국제사회에서 그들을 제재할 수 있다. 그는 즉시 유관범죄자들을 인도할 것을 희망하였고, 악한 자들이 법 밖에서 활개치며 다니게 할 수 없다고 했다.

홍콩 칼럼작가 우이싼은 “특별히 장쩌민은 온갖 악행을 다 저질렀는데, 공산당이란 이 유망정권이, 이런 징벌을 당하는 것은 아주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 전국의 인민들도 아주 기뻐하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만사범대학 공민교육과 교수겸 대만인권촉진회 회장인 린자판은 스페인법원의 정의로운 결정을 높게 평가하였으며, 이 안건은 세계각국에 중국의 인권문제를 소홀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고 하였다. 그리고 경제이익을 위해 그것과 내왕할 때, 더욱 그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이어 “효과적으로 독재자한테 경고할 수 있었다. 저절로 ‘제멋대로 할 수 있다’고 여기지 말라고, 역사상과 사법상에서 모두 이 빚을 청산할 것이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