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11월 22일】 에이에프피(AFP)는 11월 19일 “스페인에서 파룬궁측 변호사가 11월 19일 스페인의 한 판사는 전 중공주석 장쩌민과 4명의 중공관원을 소환 신문하여, 파룬궁이 박해를 당한 것과 학살당한 상황을 심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변호사 카를로스 이글레시아스(Carlos Iglesias)는 “국가법원 이스마엘 모레노(Ismael Moreno)판사는 기본조사를 거친 후, 이 결정을 내렸다”고 하였다. 카를로스변호사는 6명의 중공관원은 각자 소환장을 받게 될 것이고, 파룬궁 박해에 참여했다는 고소에 대해 설명 할 것을 요구 받았다고 했다.
만약 6주내에 답변이 없으면, 판사는 지명수배령을 내릴 수 있다고 했다.
이 사건은 스페인에 계속 진행될 것이고, 스페인이 2005년 이래 준수한 ‘보편적 관할권(普遍管辖权)’원칙에 근거한 것이며, 집단학살과 인권침해가 어느 곳에서 발생 했던 지를 막론하고, 이 원칙은 판사가 공개조사를 진행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보도는 전했다.
문장완성:2009년 11월 21일
문장발표:2009년 11월 22일
문장갱신:2009년 11월 22일 09:38:02
문장분류:[해외종합]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22/21308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