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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비린내 나는 적출』에서 중국의 피비린내 나는 범죄 폭로 (사진)

글/ 이에 링후이

[밍후이왕] 캐나다 토론토- 중국에서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장기 적출을 묘사한 첫 번째 책- 장기로 인해 죽임을 당한 책, 『피비린내 나는 적출』이 최근 출간되었다. 저자 중 한 명이자 인권변호사이기도 한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2009년 11월 15일 토론토에서 서명회 이벤트를 가졌다. 메이터스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불법 장기적출을 제지시키기 위해 행동을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사인회에서 독자들을 위해 책에 사인하고 있다.

데이비드 메이터스가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의 장기적출에 대한

조사 경험을 교류하고 있다

2006년 3월, 쑤자툰 병원의 전 스태프, ‘애니’는 그녀의 신경외과 의사였던 전 남편이 2003년부터 2005년까지 2년간 병원에서 2000명이 넘는 수련생들로부터 각막을 적출했다는 것을 확인했다. 다른 의사들도 동시에 아직 살아 있는 수련생의 몸에서 그들의 간, 신장과 다른 장기들을 꺼낸 다음, 증거 소멸을 위해 신체를 즉시 화장시켰다. 메이터스와 캐나다 전 아태사무국장, 데이비드 킬고어는, 그 후 중공의 불법 장기적출 범죄를 조사해달라는 CIPFG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메이터스는 돈을 받지도 않았고 어떤 정보나 지시도 받지 않은 채 CIPFG의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의 장기가 적출된 후 화장되어 생존자가 없다는 고발 때문에 그가 초청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2006년 7월 6일, 데이비드 킬고어와 데이비드 메이터스는 두 달에 걸쳐 중국에서 수익을 위해 원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대규모의 장기가 강탈되었다는 것을 확인하는 조사보고를 발표했다. 그들은 그러한 잔혹행위가 중국에 만연되어 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서명회에서, 메이터스는 또 독자들과 책에 설명된 조사기록을 교류했는데, 이것은 장기이식을 하려는 고객으로 가장한 조사자들이 중국병원에 전화를 건 전화기록이었다.

많은 독자들은 메이터스에게 중공이 왜 파룬궁을 탄압하는지 그리고 해외 중국영사관들이 왜 그처럼 강경하게 수련생들이 박해사실을 폭로하지 못하게 막으려 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메이터스가 각 질문에 대답했다.

지금까지 메이터스와 킬고어는 세 개의 조사보고서를 냈다. 메이터스에 따르면, 중국의 장기이식 시장은 외국방문객들 대신에 국내 고객들로 전환되었다. 중국에서의 장기이식 횟수는 똑같지만 사형수의 숫자는 줄었다. 이것은 더 더욱 많은 장기가 파룬궁수련생들로부터 적출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

메이터스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책의 출간으로 이 문제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의 발생을 제지하는 행동을 취해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메이터스와 킬고어는 책을 홍보하고 인권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세계를 순회할 것이다.

국제인권변호사인 메이터스는 그처럼 대규모로 진행되는 인권 침해를 막는 것이 그의 책임이라도 말했다.

메이터스씨는 2008년 12월30일, 인권, 이민과 난민 법률사무방면에서 세운 특출한 공헌으로 캐나다 총독이 국민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 ‘캐나다 훈장’을 받았고, 2009년 11월 13일에는, 외무장관, 로렌스 캐넌이 메이터스를 몬트리올에 본부를 가진 국제인권 및 민주발전 (권리 및 민주주의)을 위한 국제센터의 이사회 이사로 임명했다. ‘권리 및 민주주의’는 초당파 조직으로 캐나다 국회가 1988년 창립했다. 이것은 전 세계범위로 인권의 우주적 가치와 민주제도와 실행의 증진을 고무 지지한다.

문장발표: 2009년 11월 1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1/17/112429.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16/2127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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