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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부시장, 타이베이(臺北)에서 추적통고 받아

【명혜망 2009년 11월 5일】(명혜기자 리후이룽(李慧容)타이베이대북보도) “파룬궁박해추적국제연합조사단”(추적국제 간칭)에 의하면, 2009년 11월 3일 타이완 베이징과학기술논단(京台科技论坛)에 파룬궁 박해에 참여한 베이징 부시장 지린(吉林)이 참가했을 때, 파룬궁 수련생이 직접 국제추적통고를 전함과 동시에 파룬궁 박해에 참가하지 말라는 훈계를 했다고 한다.

“추적국제”는 2004년 베이징시위원회, 시정부 조사보고에 대해 지적한 바에 따르면, 1999년 7월 20일 장쩌민 범죄집단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한 이래, 자칭린(賈慶林)(전 베이징시위원회 서기), 류치(劉淇) (베이징시위원회 서기, 전 시장), 챵웨이(强衞) (베이징시 위원회 부서기, 정법위서기, 베이징시위원회 파룬궁문제지도팀 팀장), 지린(吉林) (베이징시 위원회 상무위원, 시위정법위서기) 등은, 베이징 시에서 파룬궁 박해를 직접 조종 지휘해 전국적으로 베이징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가장 엄중한 시 중 하나가 되었다. 국제인권조직 조사에 의하면 2009년 10월까지, 베이징시의 박해로 치사한 파룬궁 수련생은 적어도 97명이라고 한다.

>보도에 의하면, 지린은 1998년부터 베이징 미윈현 위원회 서기로 재임하는 동안 정치적 업적을 세우기 위해, 중공의 파룬궁 탄압에 따라 파룬궁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는데 기꺼이 동참했다. 그는 대다수의 현지 대법제자를 노동교양소와 감옥에 보내, 몇 년 동안 베이징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인원이 가장 많은 것은 바로 미윈현 파룬궁 수련생이었고, 감옥에서 모두 중형 판결을 받았다.

지린(吉林)은 2002년 베이징시 정법위원회 서기로 전임한 뒤 2004년 4월 베이징시 부시장으로 승진한 뒤에도 계속 파룬궁을 박해하다 올해 초 또다시 베이징에서 대체포를 지휘했다.

최근 박해 치사한 베이징시 파룬궁 수련생 양쇼징[楊小晶, 여]은 2009년 10월 1일 새벽 6시 중공당국의 장기적인 교란과, 공포 및 잔인한 박해로 인해 원한을 품고 인간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남편 차오둥(曹東)은 아직까지 깐수성 톈수이(甘肅省天水)감옥에 불법감금돼 있다.

비공식 불완전통계에 의하면, 1999년 7월 20일 이후 10년 동안 박해 치사한 수련생 숫자는 이미 3천3백26명이며, 이들은 중국 30여 개 성, 자치구, 직할시에 분포돼 있다.

명혜망 2009년 1월 2일까지 소식에 의하면, 사망자가 가장 많은 지역순은 헤이 룽 장(黑龍江), 허 베이(河北), 랴오 닝(遼寧), 지 린(吉林), 산 둥(山東), 쓰 촨(四川), 후 베이(湖北)이다. 박해로 사망한 수련자 중에는 부녀가 약 53.7% 차지하고, 50세 이상의 노인들이 56.86%를 차지한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11/6/112141p.html)

문장완성:2009년 11월 04일

문장발표:2009년 11월 05일

문장갱신:2009년 11월 05일 16:49:38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1/5/21191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