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스웨덴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10월 25일】 국제여성평화자유연맹은 2009년 10월 2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스웨덴국회에서 여성문제에 관한 인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스웨덴 국회의원과, 중국문제전문가 각나라의 비정부 조직의 대표 및 기타 박해 받는 여성단체의 대표들이 참석했고, 에바 셀린 린드 그레이(Eva Selin Lindgren) 국제여성평화자유연맹 부회장이 사회를 맡았다.
중공의 파룬궁 박해, 이날 의제의 초점으로 떠올라
중국인권 전문가 Man-Yan은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실상을 소개하다
이날 발표한 세미나에서는, 독일에서 온 중국인권문제 전문가 Man-Yan 선생이 중공통치하의 파룬궁 수련생 박해 실상을 전해들은 회의참가자들은 경악했다. 그는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을 노동 교양소에 감금한 뒤, 혹형의 시달림과 기타 형식의 고문과 학대 및 심지어 박해로 치사하고 있음을 자세히 발표했다. 특히 중공이 파룬궁 여수련생들에게 가하는 파렴치하고 잔인한 고문과, 파룬궁 수련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잔학하고 흉폭한 실상을 자세히 알렸다.
국제여성연맹 Kirsti Kolthoff회장은 이에 대해 “나는 분노하는 한편 절망을 느낀다.”고 말했다.
스웨덴국회의원 Eva Selin Lindgren
스웨덴국회의원 Eva Selin Lindgren은 회의가 끝난 뒤 가진 인터뷰에서 “나는 중공이 폭행으로 다만 자신들의 승화만 생각하는, 이런 사람들을 대한다는 상상을 전혀 해 보지 못했다. 본래 수련자들을 취조할 게 없었기 때문에 중공은 진실을 날조할 수밖에 없었다. 때문에 나는 중공이 진실을 왜곡하는 이 문제를 강조한다. 관건은 이런 거짓말을 폭로하고 진상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
국제여성평화자유연맹 Kirsti Kolthoff회장은 그들의 활동영역을 소개하면서 각 인권조직을 더욱 잘 운용하여 중국인권상황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더욱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문장완성:2009년10월24일
문장발표 :2009년10월25일
문장갱신 :2009년10월25일 06:05:49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10/25/21107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