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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악단, 천당의 섬에서 명성을 떨치다. (사진)

문/싱가포르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9월29일] 9월27일,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은 쿠타 커나발 측의 초청에 응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2009년 쿠타(库塔) 카니발 대형 퍼레이드”에 참여해 수많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렬한 대오로 입장하는 천국 악단


천국악단 행진 중  

아시아 천국악단은 지난 해 8월12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가장 아름다운 백사장 — 쿠타(库塔)백사장에서 공개적으로 공연을 하여 현지 민중과 외국 유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여 발리의 관련정부 부처에서 2009년 쿠타 카니발 대형 퍼레이드 개최를 결정한 후, 파룬궁 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과 요고대를 초청한 것이다.

행사 전, 인도네시아에 주재한 중공 대사관은 발리의 경찰 당국을 통해 파룬궁 수련생들을 이번 행사에서 퇴출하도록 수차례 주최 측에 압력을 가하면서 거칠고 사납게 요구했지만 주최 측은 파룬따파가 중국에서 잔혹하게 박해 받는 것과, 아울러 세계 각국에서 사랑 받고 널리 알려진 진상을 요해(了解)한 후, 중국 영사관의 무리한 요구를 거절하고, 여전히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를 성대한 행사에 참여하게 했다.


 요고대 행진 중  


퍼레이드를 구경하는 조수 같은(如潮) 인파  

행사 당일 오후 약 3시경, 파룬궁 퍼레이드 대오는 남색 바탕에 금색 문자로 새겨진 “파룬따파”라는 대형 현수막을 들고 선도 했으며, 천국악단 단원들은 남색 상의와 남색모자, 하얀 바지차림으로 혈기왕성하고 의기양양하게 박자에 맞춰, 정연한 걸음으로 입장했다. 천국악단의 연주는 귀빈석의 인도네시아 정계요인과 연도(沿途)에 수천수만 관중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세계 각국 뉴스매체의 모든 촬영기자들도 진귀한 역사적인 장면을 촬영했다.


귀빈석에 앉은  인도네시아 정계요인  

퍼레이드의 전체 노정은 약 7km 였으며, 길을 따라 이색인종 관중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들은 연도에 늘어서 천국악단과 요고대를 박수로 환영했으며, 아름답고 듣기 좋은 천국악곡(天國樂曲)이 높은 하늘에 울려 퍼졌다. 외국 유람객들을 포함해 수많은 사람들은 앞 다투어 사진을 찍었고, 많은 관광객들은 천국악단의 공연에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문장 완성: 2009년 9월 29일

문장 발표: 2009년 9월 29일

문장 갱신: 2009년 9월 29일문장 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29/209237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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