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영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9월 19일 토요일, 영국의 웨스트요크셔 지역 파룬궁 수련생들이 리드(Leeds)시 중심 번화가에서,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폭로하는 동시에 중공과 이와 관련한 기관으로부터 탈퇴를 원하는 중국인들을 도왔다.
행인들이 파룬궁 탄압에 대한 진상을 알다
많은 사람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질책하는 청원서에 서명하다
그날 활동 중, 파룬궁 수련생들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파룬궁 연공을 시범하자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지켜보았다. 사람들은 길위에 펼쳐놓은 전시판을 보고는, 중공이 중국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어떻게 박해하는지 알고 충격을 받았다. 사람들은 줄을 지어 중공의 박해를 질책하는 청원서에 서명하고 또 파룬궁 수련생들을 격려했다. 때로는 한 줄이나 되는 사람들이 서명을 위해 기다리기도 했다.
청원서 서명을 마친 한 청년은, “평소에는 그에게 주어지는 전단지에 그다지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오늘 배부해준 정보에는 완전히 이끌렸다.” 라고 말했다. 수련생이 정공(앉아서 하는 명상)하는 것을 보고, 그는 마치 그의 사상이 정지된 것 같이 느껴졌는데, 실제로 하나의 인류문화 사상의 변혁이 바로 발생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그 자신의 경험을 통해, 그는 자신의 신체 안에 모종의 에너지가 실제로 존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뿐만 아니라 만약 자신이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다면, 바로 긍정적인 에너지가 작용을 일으킬 수 있고, 이것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충분히 체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룬궁에 대해 대단한 흥미를 느꼈고 꼭 《전법륜》책을 읽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그가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남아공에서 온 한 중년 부인이 전시보드를 읽은 후 수련생에게 그녀가 2년 전에 상하이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고 말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나는 압니다. 나는 그곳의 경찰들이 어떻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이야기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글썽이며 청원서에 서명하러 왔다. 한 젊은 여인이 서명을 마쳤을 때 연공음악이 막 끝났다. 수련생들이 눈을 뜨자, 그녀는 수련생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눈물을 글썽이면서 그들에게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수련생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고 전시보드를 읽고 난, 한 중년부인이 자못 이해하지 못하는 듯 물었다. “그럼 당신들은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건가요?” 한 수련생이 그녀에게 대략적으로 설명하자 갑자기 이해된 듯, “오, 당신들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이곳에 있군요!” 라고 말했다.
중국에서 온 많은 중국인들 역시 전시보드를 읽고 진상자료를 가지러 왔다. 행사 중 중국대륙에서 온 총 52명의 사람들이 중국 공산당 및 이와 관련한 조직에서 탈퇴했다.
발표일자 : 2009년 9월 28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9/28/111151.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9/9/22/2088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