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말레이시아 수련생
[명혜망] 2009년 8월 30일,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 앞 날, 말레이시아 파룬궁수련생들이 관광지로 유명한 딕슨항구에서 지역민들과 방문객에게 파룬궁을 소개했다.
파룬궁수련생, 말레이시아 독립기념일 전일 딕슨항구 해변에서 연공
연공하는 파룬궁수련생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된 사람들
딕슨항구 해변 근처에서 연주하는 천국악단
말레이시아 천국악단 역시 이벤트에 참여하여, 해변에서 연주했다. 그들은 말레이시아 국가,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 “법고(法鼓) 법호(法號)가 시방을 진동하네”, “환락송(歡樂頌)”, “불은성악(佛恩聖樂)”, “보배를 갖다주네(送寶)” 등의 곡목을 연주했다. 아름다운 선율에 많은 사람들은 찬사를 보냈고 파룬궁 활동을 승인한 시의회 책임자도 밴드의 연주를 들은 후 감동한 채 “당신들의 연주는 진정 대단하다. 앞으로도 다시 와서 연주해주기 바란다.” 고 말했다.
저녁 무렵 초청받은 해양 쇼핑몰에 천국 악단이 도착했을 때, 마침 노래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사회자는 반갑게 “자 우리 노래대회를 잠시 멈춥시다. 우리를 위해 연주해줄 파룬따파 밴드를 환영합니다. 우리 모두 환영의 박수를 보냅시다.”
광장문 앞에서 울러 퍼지는 천국악단의 우렁찬 음악소리에 많은 사람들이 점차 모여들었다. 그들을 앞다투어 파룬궁 진상자료를 챙겨가 준비해간 모든 자료가 동이 났다. 몰 관리인은 밴드 연주에 감사를 표했다.
다음날 오후, 쿠알라룸푸르로 돌아오기 전 찬국악단은 다시 한 번 해변을 따라 연주하면서 행진할 때 많은 관광객들이 걸음을 멈추고 음악을 들었다.
양일간 치러진 행사에서 중문, 영문, 말레이시아어 파룬궁 진상자료 모두 배포됐다.
발표일자: 2009년 9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9/4/110574.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9/3/2076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