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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파하고 진상을 알리는 천국악단, 폴란드에서 환영 받다 (사진들)

글 / 폴란드 파룬궁수련생

[명혜망] 2009년 8월 13일, 연례 다원-문화 페스티벌이 바르샤바에서 열렸다. 유럽 천국악단이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폴란드 국민에게 파룬따파의 복음을 전했다. 악단은 전날 이 지역 차이나타운에 갔고 또한 중국대사관 앞에서도 연주했다.

차이나타운에서 ‘파룬따파 하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연주하다

8월 29일 정오경,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 교구 Wolka Kosowska의 차이나타운 대로는 유럽천국악단 단원들로 가득 찼다.

바르샤바의 차이나타운에서 연주하는 천국악단

폴란드 파룬궁수련생들이 차이나타운에서 전단지를 나누어주고 있다

폴란드 수련생들이 차이나타운에서 진상하다

유럽천국악단이 바르샤바의 차이나타운에서 연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하늘은 잔뜩 흐렸다. 천국악단의 연주가 시작되면서, 하늘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만, 악단 연주에는 영향을 주지 못했다. 비록 비가 너무 쏟아져 사람들이 창문 뒤에서 그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지만, 그들은 여전히 ‘法輪聖王’, ‘法輪大法好’, ‘法正乾坤’, ‘送宝’ 등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다.

파룬궁 수련생들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박해를 폭로하는 전단지를 나누어 주었다.

중국영사관 앞에서

하늘이 갠 후, 천국악단은 중국영사관으로 갔다.

폴란드 중국영사관 앞에서 천국악단이 중공박해에 항의하고 있다

천국악단의 단원 한 명이 중공의 박해를 폭로하고 있다

중국영사관 앞에서, 폴란드의 파룬따파 학회장 Tomokkowalski씨가 영사관 내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진지하게 호소했다. 현재까지 거의 6천만에 이르는 중국인들이 중공과 이의 관련조직에서 탈퇴했다. 그는 영사관 직원들도 이렇게 할 것을 호소했다.

천국악단 단원 한 명은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를 폭로하기 위해 그의 개인경험을 말했다. 그가 오직 진-선-인(眞-善-忍)을 믿었기 때문에, 그는 세 번이나 노동수용소로 보내졌다. 그는 그의 신앙을 포기하기를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그들로 하여금 진정하게 중국공산당의 사악한 본질을 정확히 인식하고, 일체 환상을 버릴 것을 호소했다. 그는 영사관내 동포들도 하루 빨리 진상을 보고 똑같이 할 수 있기를, 그래서 자신과 후대를 위해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기를 진심으로 희망했다。

폴란드의 한 수련생은 폴란드에 온 천국악단 단원들이 자비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라는 것을 말해주기 위해 이곳에 왔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중공은 10년 동안 파룬궁을 박해했지만, 파룬궁은 전세계 100여 개국으로 전파되었다. 양심 있는 우리 모두가 왜 그런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잔혹한 박해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박해를 반대하는 것은 단지 우리 자신을 위해서일 뿐만이 아니라, 중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다.” 라고 말했다.

다원-문화의 날 천국악단을 따뜻하게 환영해주다

유럽천국악단이 제3회 다원-문화의 날에 참가하다

퍼레이드가 끝난 후, 악단 단원들이 전단지를 나누어주다

행인들에게 파룬궁과 박해에 대해 말해주다

퍼레이드에는 100개가 넘는 단체가 참가했으며, 도시중심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파룬궁 행렬은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천국악단 뒤로 거대한 보트 모양의 무대차가, 전통복을 입고 명상자세로 앉아 있는 수련생들을 태우고 따랐다.

3시간의 퍼레이드가 끝난 후, 악단 단원들은 파룬궁에 대해서 그리고 박해를 폭로하는 전단지를 나누어주었다.

문장발표: 2009년 9월 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9/3/110551.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8/31/2075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