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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해에서 “眞善忍(쩐싼런) 미술전” 개최, 각계 축하(사진)

【명혜망 2009년 8월 29일】“眞善忍(쩐싼런)국제미술전”이 진주시에 이어 8월 17일부터 24일까지 김해시 ‘장유문화센터’에서 열렸다.

“眞善忍(쩐싼런)국제미술전”, 한국 김해시 장유문화센터에서 개막 컷팅식

 

“眞善忍(쩐싼런)국제미술전”의 작품을 진지하게 감상하는 관람객

17일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경상남도 신용옥(辛容玉) 도의원은 축사에서 “인류가 추구해야 할 보편적인 가치가 ‘진선인(眞善忍)’이라 본다. 그런 진선인이 사람들 가슴에 하나하나 심어져 평화가 정의가 실현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상남도 신용옥 도의원

그녀는 또 “제가 이곳에 서 있는 것도 인연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사실 서울에서 의원연수회가 있어서 못 올 입장이었는데 일정이 연기되고, 또 다른 모임도 생각보다 앞당겨 마치는 바람에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곧장 이곳에 달려 왔다.”고 했다.

그리고 김해지역의 김정권국회의원과 최철국국회의원은 이날 행사에 국회일정상 직접 참석하지 못한 대신 축하 메세지를 보냈다.

김정권국회의원은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박해의 진상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들이 김해시민들에게 선보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쿤룬(張昆侖) 교수를 비롯한 12명의 세계적인 예술인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신 法輪大法(파룬따파)학회에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고 했다.

김정권의원은 또 축사에서 김해시민을 향해 “김해시민 여러분. ‘조화, 고난, 용기, 정의’라는 주제로 구성된 전시회의 작가들이 펼쳐 놓은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시고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최철국국회의원이 “眞善忍(쩐싼런)국제미술전”에 보낸 축사

최철국국회의원도 축하 메세지에서 “미술문화발전을 위하여 예술의 혼을 불태우시는 한국파룬따파학회 회원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부터 전시되는 세계적인 작품들은 우리 지역민들의 문화적 소양을 한층 더 높여줄 귀한 미술전이 될 것입니다. 전시회가 성황리에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라고 했다.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 서양화가 장유수 지부장

이 날 행사에는 서양화가이자 한국미술협회 김해지부 장유수 지부장도 참석해 축사를 했다. 그는 “한국의 다른 도시에 비해 비교적 문화행사가 취약한 이곳에서 이런 좋은 전시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김해시 인구 50만 명 중 장유면에만 10만 명이 사는데, 이번 미술전을 통해 작가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인류가 보편적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잘 알게 될 것이다”고 했다.

신용옥 도의원은 그림을 함께 관전하는 사람들과 자신의 소감을 나누었다. “이 그림들은 종교와 문화와 이념을 떠나서 인류가 보편적으로 추구해야 할 진선인의 가치를 전하고 있다. 진선인을 실천하고 사는 건 대단한 거다. 그림들을 참 잘 그렸다.”

“眞善忍(쩐싼런)국제미술전” 한국 책임자인 김상숙여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 “2004년도부터 우리나라에서 전국적으로 순회전시회를 시작해 지금 장유문화센터에서는 89회째 열리고 있다. 사회 지도층인사에서부터 남녀노소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다녀갔다.”며 출품된 작품들이 박물관급의 높은 수준이라 많은 사람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眞善忍(쩐싼런)국제미술전”의 작품을 진지하게 감상하는 관람객

장유문화센터는 개막식 첫날부터 청소년을 비롯해 인근주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그 중 마을 통장이자 청소년 무료상담전화를 하는 자원봉사자인 박정애씨는 그림을 보고 곧장 바로 감탄하며 “범상치 않은 그림이다. 마치 신들이 그려놓은 그림 같다. 그림에서 풍기는 느낌이 너무 신비롭고 에너지가 다가오는 것 같다. 내일은 아는 사람들을 데려와서 다시 구경하고 싶다.” 뒷날 동네 사람을 데려와 다시 그림을 관전했다.

“眞善忍(쩐싼런)국제미술전”은 장유문화센터에서 전시한 뒤 대구시에서 계속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9/8/29/207386.html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8/30/110420.html)

문장 완성:2009년 08월 29일
문장발표:2009년 08월 29일문장갱신:2009년 08워 29일 09:2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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