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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더 좋았다” 인권재단 여성의장(사진)-대기원시보-

2009년 8월 25일

shen yun, john yu,  

케네디센터 션윈공연 후원자인 란토스 재단(Lantos Foundation)의 여성의장,

아네트 란토스 여사

[명혜망] 워싱턴—지난 8월 25일 세계적 명성의 션윈예술단은, 케네디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특별 초대 손님을 위한 공연을 펼쳐 무대를 빛냈다.

공연장에 참석한 워싱턴의 수많은 VIP들 중에는 이번 공연의 후원자 중 한 사람인 아네트 란토스 여사가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란토스 여사는 인권과 정의를 위한 란토스 재단 여성의장을 맡고 있다. 그녀는 작고한 남편, 톰 란토스 의원의 뜻을 기리기 위해 란토스재단을 설립했다.

헝가리에서 태어난 란토스 부부는 나치의 유대인 대량학살 당시 생존자이다. 그들 부부는 수년 동안 세계에서 박해당하는 단체의 권리를 위해 활동해 왔다. 란토스 여사는 작고한 남편이 설립한 국회인권 당직자회의 디렉터로 자원봉사활동을 한바 있다.

란토스 여사는 VIP쇼를 위한 초대인사에 “톰은 파룬궁 운동을 포함한, 중국에서의 인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일해 왔습니다.”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진,선,인의 보편적 가치를 믿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칭찬할만하다며, 자신들의 인권커뮤니티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는 파룬궁이 또 다른 원칙으로 중국을 잡고 있다고 생각한다…중국이 얼마나 기꺼이 받아들이려고 하는지 그들을 테스트하는. … 나는 수련자들의 자비, 보살핌, 봉사의 메시지를 믿으며 자신들의 신념을 수련하려는 그들의 권리를 믿는다”고 그녀는 공연장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나는 특히 올 8월에 당신과 공유하게 될 경험을 기다리는 게 흥분됩니다. 이번 공연은 중국전통문화의 정점과, 내가 위에 언급한 가치를 구체화하는 것입니다,” 라고 그녀는 초대인사장에 썼다.

션윈은 중국 최초의 무용과 음악을 공연하는 회사로, 지난 2월 케네디센터에서의 7회 공연을 포함해 2009년에만도 5대륙 90개 이상의 도시에서 공연한바 있다. 중국고전무용, 소수민족무용, 벨칸토 독창, 3D 배경, 그리고 라이브 오케스트라가 함께 공연한다.

화요일 공연을 다시 본 란토스 여사는, 공연을 더 잘 감상했다고 말했다.

“나는 어느 때보다도 더 좋았다고 본다. 공연은 늘 매우 좋다. 나는 공연이 전하는 메시지와 공연의 아름다움을 사랑한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이 공연을 후원해오고 있다.”

“젊은 중국 무용수들이 보여준 훌륭한, 수려한 아름다움에 우리가 얼마나 압도당했는지 당신에게 일일이 말할 수 없을 정도다”

공연은 중국의 풍부한 5천년 역사에서 나온 각종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바로 그런 것들이 지금의 중국인들의 가치를 만들었다.

“나는 공연 메시지가 자비, 헌신—기본적으로 자유와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을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한다.”

션윈은 8월 26~30일까지 워싱턴 DC에서 여섯 차례 일반 공연 될 예정이다.

 http://www.theepochtimes.com/n2/content/view/21528/

발표일자: 2009년 8월 27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8/27/11034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