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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마쭈(马祖)에서 열린 진선인 미술전시회 (사진들)

[명혜망] 2009년 8월2일, 대만파룬따파학회와 신싼차이(新三才)문화협회가 주최한 진선인국제미술전이 마쭈국립고등학교에서 개막되어, 파룬궁을 수련하는 예술가들이 창작한 45폭의 유화와 중국화가 전시되었다. 그림이 주는 내포가 많은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켰다. 대만총통 마잉쥬(马英九)와 행정원장 류차오셴(刘兆玄)이 각각 축전을 보내, 미술전의 성공을 축하했다.

마쭈(马祖)섬은 키룽에서 약 114해리(海里)의 거리에 있으며, 중국대륙과는 겨우 몇 마일 떨어져 있다. 전시회 개막식 날, 입법원원장 왕진-핑과 국민당 주석 우 포-슝이 보내 온 선물 이외에도, 지역과 국가 VIP들로부터 많은 꽃바구니와 편액들이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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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원장 류 차오-셴에게서 온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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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원원장 왕 진-핑에게서 온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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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정부부장 랴오 랴오-이에게서 온 편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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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원 비서장겸 푸케인성 성장 쉐 샹촨에게서 온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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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주석 우 포-슝이 보낸 서화 선물

전시회는 아침 10시, 천국악단의 연주로 개막되었다. 열광적인 박수 속에 신싼차이(新三才) 문화협회회장 장진화가 그림 ‘순정한 연꽃’ 의 베일을 벗기는 것으로 전시회가 공식 개막되었다. 장씨는 모든 사람들이 그림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전시 홀을 마련해준 마쭈 고등학교에 감사했다. “기쁨은 전달될 수 있다. 당신이 전시회에서 이 그림들을 볼 때 새로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장선생은 전시된 많은 그림들이 국제수상작품이라고 설명했다. 화가들의 정신력이 관람객들로 하여금 자비와 진정한 아름다움의 감각을 느끼게 해준다.

장선생은 이어서 말했다. “개막식 전, 수 차례에 걸쳐 내게 묻는 분들이 있었다, 왜 이것이 眞-善-美가 아닌 眞-善-忍 국제미술전인가?” 그녀가 말했다: “오로지 인내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진정한 아름다움이고, 예술을 견지할 수 있고, 인생을 견지할 수 있고, 인성의 광휘를 견지할 수 있으며, 아름다움을 잘 견지하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의 가치이고, 인생의 영구한 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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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중원의 비극’의 베일을 벗기는 유칭 회사 사장 리웨전

그림 ‘중원의 비극’의 베일을 벗기면서, 유칭 회사 사장 리 웨전이 말했다, “내가 이 그림을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이것이 사진인줄 알았다. 다만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야 비로소 그것이 그림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림 속의 여인을 가리키며] “그녀의 얼굴표정에서, 나는 거의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리는 그림을 공유하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한 모든 화가들에게 감사했는데, 그림들은 진정 영혼이 있고, 내포가 있으며, 그녀를 깊이 감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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롄장현 정부청사 앞에서 천국악단이 연주하고 있다

천국악단은 전시회 하루 전, 거리에서 연주를 하며 전시회를 홍보했다. 밴드는 제서우 마을의 하이빈에서 시작하여, 현정부 청사 앞에서 “파룬따파 하오” 및 다른 많은 노래를 연주했다.

전시회 날, 중공의 파룬궁 박해에 대해 알게 된 한 지역 화가가 여러 친구들과 전시회를 보러 왔다. 그림들을 감상한 후, 그가 감탄했다, “그림들이 아주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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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군인이 그림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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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이 앞다투어 전시회를 감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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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안내원이 각 그림의 내포를 설명하고 있다

전시회 안내원이 설명했다, “이 그림들은 40개국 이상을 순회했고 200회가 넘게 전시회를 했다. 이것은 조각가 장쿤룬, 화가 장추이잉, 리위안, 천샤오핑, 둥시창, 및 서로 배경이 다른 많은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수집한 것이다. 정통예술기법과 인문정신을 강조하는 그림작품들은 보는 사람의 심령을 정화시키고 선념(善念)을 일깨우며, 사람들이 아름다움의 감각을 승화시켜 그 맛을 보도록 이끈다.

마쭈에서 일한다는 한 신사가 그림을 본 후 감탄을 발했다, “전시회를 통해 나는 생명으로 그들의 신앙을 견지하는 한 수련인 단체를 알게 되었다. “그들은 인성의 가장 빛나는 일면, 중공이 가장 두려워하는 무엇인가를 보여주었다.”

그가 말했다, “나는 오랫동안 그림 《신념으로 감옥을 걸어 나오다 (用信念走出监狱)》 앞에 서 있었다. 나는 이것이 기적임을 발견한다. 그림을 보고 난 후 나는 그림 속의 여인이 처한 곤경에 대해 대단히 걱정하게 되었다. 그는 마쭈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중국대륙에 재산을 갖고 있기 때문에, 중공 압력하에서 감히 파룬궁에 대해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만약 여기 있는 사람들조차 압력의 대상이 되었다면, 이것은 박해에 대한 진상을 더욱 보여주는 것이다. 해협 건너편과의 대화에서 인권문제는 당연히 제1순위여야 한다.

휴가 나온 많은 군인들도 전시회를 보러 왔다. 타이페이에서 온 한 군인은 전에 텔레비전에서 파룬궁과 다른 신앙에 대한 중공 박해에 대해 들었다. 전시회를 본 후, 그는 왜 어느 신앙을 박해해야 하는가에 대해 이해하기가 불가능함을 느꼈다. “대만에는,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신앙이나 신념에 대한 권리가 있다. 우리에게는 자유가 있다; 우리가 대만에 산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다.”

다른 군인도 중공이 살아 있는 파룬궁수련생들 신체에서 장기 적출을 묘사한 그림을 보고 분노하며 말했다, “저런 폭악한 독재는 가장 사악하다. 이것은 인간의 양심을 파괴하고 인성에 어두움을 드리운다. 그런 행위는 비열하다.”

“여러 어린이들이, 감옥에 갇힌 한 소년을 그린 ‘왜 어린아이를 가둬두나요?’라고 묻는 그림 앞에 모였다. 가까이서 한 안내원이 그들에게 박해에 대해 진상하고 있었다. 한 소녀가 눈물을 흘리며 대답했다, “어린아이들까지도 감옥에 가둔다. 중공은 어린아이들까지도 가만 놔두지 않는다; 그들은 정말 사악하다.”

8월3일자, 지역신문 마쭈 데일리는 한 페이지에 달하는 진선인 미술전에 대한 기사를 인쇄했다. 기자가 말했다, “걸작들, 매일 8월12일까지 모든 일반에게 공개된다.”

문장발표: 2009년 8월 16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html/articles/2009/8/16/110066.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8/4/2058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