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미북 서부 대법수련생
[명혜망] 2009년 7월 25일 저녁, 제 60회 바다의 날 횃불 퍼레이드 행렬이 시애틀 시내 2.5마일 행진을 시작했다. 파룬따파학회는 이번에도 퍼레이드에 초청받고 새롭게 제작된 “大法船”으로 이노베이션어워드(Innovation Award) 상을 받았다.
http://media3.minghui.org/media/video/2009/7/29/2009_torchlight_parade.wmv
횃불 퍼레이드는 미국의 10대 대형 퍼레이드 중 하나로 한 달 동안 열리는 바다의 날의 하이라이트로 알려져 있다. 7월 25일 밤, 약 3만 명이 거리에 나왔고, 행사 중계를 약 70만 명이 시청한다. 파룬궁 행렬의 “대법선”, 선녀, 전통 요고대와 사자 무용수들이 구경꾼들로부터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파룬궁수련생, 미국 시애틀에서 벌어지는 제 60회 바다의 날 “횃불” 퍼레이드에 초청받다
“大法船”이 하늘에서 내려오다
바다의 날은 미 해군 함대, 미 공군의 “푸른 천사” 공연대, 민간의 크고 작은 배들과 비행기들이 시애틀 바다 위에 운집하는 물과 공중의 향연이다. 올해, 퍼레이드의 주제는 “해양의 전설”이었고, 파룬궁수련생들이 “대법선”을 선보였는데, 이것은 마치 구름 위에 떠 있으면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처럼 보였다.
앞서 가는 현수막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 그리고 “쩐싼런(眞善忍)”, 고대 의상을 입은 세 명의 “선녀”가 연꽃을 들고 춤을 추었다. 그들 뒤로는, “대법선”이 구름 위를 천천히 항해하고 있다. 보트 위에는, 국적과 나이가 다른 7명의 수련생들이 파룬따파가 전세계에 전파되어 여러 국가와 폭넓은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이익을 준 것을 대표하는 파룬궁 연공을 시연해 보였다.
보트 위의 7명 수련생들은 각기 다른 국가와 연령의 사람들로, 파룬따파가 전세계에 전파된 것을 보여주고 있다.
“법선” 꽃차가 거리를 지나갈 때마다, 사람들은 환호하며,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일부는 “브라보”를 외쳤다. 일부는 연공을 따라 했고, 일부는 꽃차 위의 수련생들을 향해 두 손을 모았다. 시애틀 시내의 한 여인은 파룬궁의 꽃차가 독창적이라고 말했다. 다른 한 사람은 그 날 하루 파룬궁의 보트가 모두 아름답게 보였다고 논평했다. 퍼레이드의 한 스탭은 이것이 아주 혁신적이었다고 말했다.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전시하다
황금색 복장을 한 요고대와 당고대는 “파룬따파 하오” 와 “경사” 음악에 맞추어 거리를 행진했다. 질서정연한 행렬과 리드미컬한 드럼 소리가 연도에 늘어선 구경꾼들을 감동시켰다. 사람들은 야광 장남감을 흔들거나 드럼소리에 맞추어 손뼉을 쳤다. 하나의 노래가 끝낼 때마다, 관객들은 “한 번 더”라며 소리쳤다.
사람들은 사자 춤을 대단히 좋아했다
두 마리 사자들이 길을 따라 드럼팀과 함께 춤을 추었고, 관객들은 사자 춤을 대단히 좋아했다.
보안관계자들도 파룬궁 행렬에 박수를 보냈다.
지역 TV 방송국 KIRO 채널 7에서 퍼레이드를 생방송했다. 주최자는 파룬궁 행렬이 주 무대를 지날 때, 파룬따파행렬이 이번 수상팀이라고 소개했다.
발표일자: 2009년 7월 30일
원문일자: 2009년 7월 29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7/30/109608.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7/29/2055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