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9년 7월 19일 저녁 7시
1,000 명 이상의 파룬궁수련생들이 타이완, 타이페이의 지표인 신의광장(信义广场)에 모여 조용한 가운데 지난 10년간 중공박해로 사망한 동수들을 추모하고, 부당한 폭력을 질책하고 사람들에게 이 잔혹한 박해에 관심을 갖고 박해의 종식을 호소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09년 7월 19일 타이페이에서 파룬궁 촛불 행사
인성을 위반한 중공은 반드시 해체되어야
전 대만인권촉진회 회장과 현 파룬궁박해진상연합조사단( CIPFG) 아시아지부 부회장, 변호사 추황콴은 2008년 올림픽을 주최할 권리를 얻기 위해, 중공은 1998년 인권헌장에 서명했지만 그들은 단 6개월 만에 파룬궁 박해를 시작했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특히 지난 10년 간의 잔혹한 박해는 중공이 이 두 헌장에 서명함으로써 국제사회를 기만했음을 증명했다. 중공은 사기집단이다.
추 황콴
추씨는 아시아인권헌장의 핵심은 “共同人性”이라고 말했다.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박해는 인성이라고는 전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정부의 근본임무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사람들의 기본권을 수호하는 것이다. “중공은 인류의 공동인성이 완전히 결여되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해체될 것이다. 우리는 중공이 곧 해체될 것이기 때문에 박해가 중지될 것이라고 믿는다.”
眞-善-忍은 중공을 두렵게 만든다
인권변호사 웨이 첸펑이 말했다. “많은 문서에는 중공이 의도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왜냐하면 眞-善-忍은 중공의 부패, 사악함, 공격성을 두드러지게 만들기 때문이다. 리 사부님께서는 그의 제자들에게 도덕과 정당행위를 추구하고 心性을 제고하라고 가르치시는데, 이것은 특히 1999년 4월 25일 중난하이 청원에서 체현되었다. 만 명의 수련생들이 평화와 자율적 질서를 보여주었고, 중공으로 하여금 그들을 더욱 두려워하게 했다.”
웨이씨는 “부당한 취급을 당한 사람을 위해 말하는 변호자들이 체포되거나 구금까지도 받으며 그들의 자격증이 취소되었다. 그런 정부에게 어떻게 미래가 있을 수 있는가?”
웨이 첸펑씨
불의를 방임하는 것은 바로 자신의 자유를 상실하는 것이다
민주진보당의 사회운동부 주임, 양 창전씨가 당대표 차이일원씨를 대신해서 촛불행사에 참가했다. 그는 모든 이들에게 제2차세계대전 기간에 있었던 이야기를 상기시켰다. 우리가 어떤 불의도 방임해서는 안 되는 데 왜냐하면 그것은 사악을 돕는 것과 같으며 자신이 희생자가 되는 결과를 낳는다. 나찌 시절, 한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이 체포되었을 때, 그는 그들 중의 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말하지 않은 것을 깊이 후회했다고 말했다. 그들이 노동사회 활동가들을 체포할 때는, 그가 그들 중 한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는 말하지 않았다. 유태인들이 체포되고 있을 때는, 그가 유태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는 말하지 않았다. 마침내, 그를 체포하러 그들이 왔을 때, 그곳에는 그를 위해 말해줄 사람이 아무도 남아있지 않았다.
양 창전씨
양 창전씨가 덧붙였다. “만약 인권과 자유가 위험에 처했을 때 우리가 이것을 방임한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의 자유를 상실하는 것이다.” 그는 이 박해에 대해 소리 내 말하기를 견지해온 전세계 파룬궁수련생들을 존경한다고 발표했다. 그들은 중공이 거짓말 하는 진면목을 폭로하는 거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견지해온 것이 자유에 대해서는 최고로 사기를 높이는 것이고, 자유를 수호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기본인권과 신앙의 자유 수호를 절대 그쳐본 적이 없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감사했다. 그는 파룬궁수련생들의 자유, 인권과 신앙에 대한 견지를 통해 중국의 위대한 가치를 믿는다고 말했다.
촛불추모회
심야 촛불행사는 추모성명과 “내 곁에 앉으세요” 노래를 모두가 부르는 것으로 끝났다.
발표일자: 2009년 7월 24일
원문일자: 2009년 7월 2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7/24/109441.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7/21/2049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