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시카고 수련생
[명혜망] 7월 20일, 시카고 파룬궁수련생들은 중국영사관 앞에서 과거 10년간 중공의 박해로 숨진 중국대륙 수련생을 추모하는 집회를 열었다.
2009년 7월20일, 시카고 지구 파룬궁수련생의 촛불 추모 활동
류이 박사가 성명서를 낭독하고 있다
먼저 파룬궁수련생 대표 류이 여사가 성명서를 낭독했다. “우리는 오늘 이곳에서 신앙을 수호하다 재난을 당했던 수천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을 애도한다. 우리는 이 박해가 조속히 결속되기를 호소한다. 장래에, 중국인들은 공개적으로, 존엄을 갖고 자신의 신앙을 보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정씨가 그에게 고통을 주었던 박해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안후이성에서 온 정씨는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중국 감옥에 갇혔었다. 그는 파룬궁으로부터 혜택을 얻었지만, 경찰들은 파룬궁이 그에게 상해를 입혔다고 주장하라고 강요했다. 경찰들은 담뱃불로 그의 콧구멍을 지지고 발이 겨우 바닥에 닿을 정도로 공중에 매달았다.
전 칭화대학 학생이었던 파룬궁수련생, 리옌팡 여사는 중국에서 5년간 수감되었었다. 그녀는 감옥에 있는 동안 강제 중노동을 했다고 말했다.
수련생 양썬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미국중서부 파룬따파학회 대표, 양썬씨는 파룬궁수련생들의 강한 믿음은 그들의 가슴 속 깊이 뿌리 박혀 있어, 아무도 이를 빼앗을 수 없다고 표현했다. “박해가 얼마나 오래 가든 우리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10년이 지났다.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본다. 眞善忍에 대한 나의 신앙은 추호도 동요가 없음을 발견했다. 역사상에서 보면, 종교신앙에 대한 박해의 결과는 오로지 하나이다. 바로 이런 신앙을 박해했던 사람들이 모두 제거되었지만, 이 신앙만은 여전히 계속 존재할 것이다.”
시카고의 PBS, Getty Images, 그리고 여러 지역 매체에서 행사를 취재해 갔다.
발표일자: 2009년 7월 23일
원문일자: 2009년 7월 23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7/23/109413.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7/21/2050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