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한국 대법제자
[명혜망 2009년 7월 4일]한국에 있는 중국 국적의 파룬궁 수련생인 오 선생은 중공이 현지 정부에 압력을 가한 탓으로 그 수련생의 난민 신청이 불허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이 2009년 7월 1일 중국으로 송환 되었다. 7월 2일 한국 파룬따파 학회는 서울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7월 1일 한국 법무부가 중국 파룬궁 수련자 오 선생을 강제 송환한 행위에 대해 강렬한 질책을 하였으며, 아울러 한국 법무부에 반드시 인권을 박해하는 중공의 하수인이 되지 말고 제때에 깨닫기를 권고 하였다. 파룬따파 학회 대표는 한국 법무부에 항의 서한을 제출 하였다.
한국 파룬따파 학회는 서울 과천 정부종합청사 건너편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한국 법무부가 중국 파룬궁 수련자를 강제 출국시킨 데 대해 강렬한 질책을 표시
한국인 파룬궁 수련자 박 종규씨는 기자 회견에서 지적하기를 “ 한국이 파룬궁 난민을 강제로 출국시켜 사지로 몰아넣은 행위를 용납할 수 없으며, 한국 법무부 장관 김 경한은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 ,
박 선생은 계속하여 지적하였다. “중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을 반대하던 우리 정부가 난민(중공의 박해를 받고 있는 파룬궁)을 중국으로 강제 출국 시킨 것은 스스로 명분을 잃은 일”이라고 했다.
중공은 박해를 한국에 수출
오 선생 신변의 친구가 소개한 데 따르면, 오 선생은 2002년 5월 산업 연수생 자격으로 한국에 왔다고 한다. 후에 우연한 기회에 파룬궁 진상을 알게 되었고,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었다. 그는 비록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아주 비인간적이란 것을 알긴 했지만 그는 의연히 파룬궁 수련으로 들어 왔으며, 아울러 “진선인”원칙으로 엄격히 자신을 요구 하였다.
이 친구는 또 말하기를,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군체 말살죄이기 때문에 오 선생은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어 부득이 한국에 체류하게 되었고, 후에 한국에서 난민 신청을 하였으나 유감스러운 것은 중공의 압력 때문에 한국 유관 부문은 그의 난민 신청을 기각하였을 뿐만 아니라 7월 1일 그를 비밀리에 중국으로 돌려 보냈다. 현재 오 선생의 상황은 똑똑히 알려지지 않고 있어 사람을 몹시 근심스럽게 한다.
아는 바로는, 얼마 전에 중공 정치국 상무위원 이 창춘이 한국 방문을 왔었는데, 익명을 요구한 한 신문 매체에 종사하는 인원이 말하기를, 이 창춘은 한국에 있는 기간 즉시 한국에 있는 파룬궁 수련생을 돌려보낼 것을 한국에 요구 하였다고 한다. 한국 대법원은 파룬궁이 중국에서 박해 받고 있다는 것을 승인하였지만, 이 창춘이 한국을 떠나자 한국 법무부는 일련의 행동을 취하여 한국에서 난민신청을 한 파룬궁 수련생을 연이어 기각한 동시에, 대 법원에서 기각된 일부분 난민은 강제 출국을 당할 것이라고 하였다.
한국 법무부 배후의 중공 그림자
한국에서 난민을 신청한 파룬궁 수련자 조 선생은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한국 법무부가 이번에 파룬궁 수련생 오 선생을 비밀리에 강제 출국시킨 것에 대해 나는 아주 돌발적이고 불가사의한 감을 느낀다. 나는 파룬궁 수련생으로서 역시 한국에서 난민 신청을 하였다. 나는 한 파룬궁 수련생이 강제 출국을 당하여 중국에 돌아간 후 그가 직면할 것이 무엇인지 깊이 알고 있다. 내가 생각하건대, 진정으로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이해한 사람은 내 말을 의심하지 않으리라고 본다.”
그는 강조하였다. ” 내가 느끼건대 이 사건은 단지 한국 법무부만이 결정할 이런 간단한 일이 아니며, 그들 배후에는 꼭 중공의 그림자가 있을 것이다. 나는 예를 들 수 있다. 32명 파룬궁 난민이 한국 대법원에서 기각 당하기 일주일 전, 중공 고위급 관리 이 창춘이 한국에 방문 왔다가 한국을 떠난 후 , 법무부는 잇달아 나머지 난민 신청을 기각 하였는데, 이는 사람들로 하여금 중공이 한국 정부에 압력을 가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부득불 갖게 하며, 쓴 수단은 이익에 대한 유혹과 위협일 것은 틀림없을 것이다. “
그는 또 지적하기를 “법무부가 파룬궁 난민 신청을 기각하기 며칠 전, 이미 아주 많은 중국인들이 탈당 봉사 센터에 와서 우리를 위협하면서 말하였다. “ 한국정부는 즉시 너희들에게 행동을 취할 것이다. 아울러 아주 빨리 너희들을 강제 출국시킬 것이다.” 이 소식을 그 중국인들이 어떻게 알고 있는가? 이는 분명히 중공의 그림자가 암암리에 조종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갖게 한다.
중공의 해체가 눈 앞에 있고, 박해에 참여한 자는 엄격한 징벌을 받을 것이다
조 선생은 마지막으로 호소하였다. 바라건대 대한민국정부는 중공 당국의 외교 압력과 경제 유혹에 굴복하지 말고 어렵게 얻어온 독립, 자주적인 민족존엄을 수호하고, 유엔난민조약을 준수하여, 이 파룬궁 수련생들에게 적절한 조치를 해주기 바란다.
그는 거듭 말하였다. “역사적 교훈은 심각한 것이다. 기독교는 300년 박해를 당하고도 최종에는 여전히 전 세계에 널리 퍼졌고, 고대 로마 제국은 이 박해 중에서 실패로 끝을 마쳤으며, 예수와 그의 제자를 박해하는데 참여한 그런 사악한 도당들도 마땅히 받아야 할 보응을 받았다.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도 역시 실패로 끝날 것이다. 중공의 해체는 임박하였고, 박해에 참여한 자들은 필연코 역사의 징벌을 받을 것인바, 한국정부는 자기 민족의 미래에 유감을 남기지 말 것을 바라는 바이다”
파룬따파 학회 대표는 기자 회견에서 밝히기를, 현재 “이미 11명 국회의원과 127개 지방 의회에서 파룬궁 수련생 강제 송환 반대를 지지하는 서명에 동참했다” 면서 이번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알리어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것을 제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장완성: 2009년 7월 3일
문장발표: 2009년 7월 4일문장갱신: 2009년 7월 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7/4/2039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