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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대회 아태지구 예선전, 성공리에 막 내려 (사진들)

[명혜망] 제3차 NTDTV 전세계성악대회 아태지구 예선전이 2009년 6월 20일 대만 대남국립대학에서 개최되었다.

지역 예선에 뽑힌 23명의 경쟁자들

대회 성공을 축하하는 시장이 보낸 화환

성악대회 아태지구 예선전이 대남시에서 열렸다. 대회 전 대만 총통사무실에서 대회조직위원회에 축전을 보내왔으며, 또 각계각층의 관리들도 축하화환과 축전을 보냈다.

대남국립대학총장 황슈솽 박사,

대남국립대학총장, 황슈솽 박사와 공연예술대학 학장은 이번 대회에 심심한 지지를 표시했다. 황 박사는 제1회 NTDTV 피아노 대회 역시 이 대학에서 열렸다면서, 앞으로도 NTDTV와 같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남국립대학 공연예술 대학장, 더린 리씨

리 교수는 성악대회의 큰 의미를 알리며 대학에 있는 친구들과 교사들에게 참여하도록 고무했다. 그는 이번 대회로 인해 중국인들의 성악공연예술에 대한 이해가 좀 더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국제적인 테너이자 대회 심사위원인 관구이민 선생은 대회의 목적이 전통문화로의 회귀라며, 과거의 중국 사람들은 기술보다는 德을 중요시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대회 또한 기술보다는 개인의 문화성취에 가치를 두고 있다고 했다.

유명한 테너이자 대회 심사위원인 관구이민 선생

관 선생은 무대공연에는 한 성악가의 모든 것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사악한 사람은 그의 눈을 보면 알 수 있다. 마음이 협소한 사람은 무대 위에서도 그렇게 행동한다. 경쟁자가 무대에 섰을 때, 우리는 그/그녀의 마음을 볼 수 있다. 만약 한 경쟁자가 오로지 입상하는 데만 초점을 둔다면, 그/그녀는 노래 자체에 전심으로 헌신하지 못한다. 그것은 당장 감지될 수 있는 것이다.”

대회를 조직한 천 여사는 경쟁자들 대부분이 여러 대학의 음악과 학생들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 일부는 음악교수들이나 지도교사들로서 비록 대학에서 가장 바쁜 시기에 대회가 열리고 있지만, 많은 성악가들이 이 대회에 등록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에 대해 “이것은 그들이 이 대회의 사명을 인정하고 지지하기 때문이다,” 고 했다.

대남국립대학 음악교수, 유-슝 린씨

음악박사 지망생과 경쟁자 유-첸 저우

2008년 일본 고전음악대회 기간 대만지역 1등 상을 수상한 음악대학원생 자-잉 잔

예선전을 치른 46명의 성악가 중 23명이 뉴욕에서 열리는 준결승전에 참가하게 된다.

발표일자: 2009년 6월 23일

원문일자: 2009년 6월 22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6/23/108536.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6/21/2031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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