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장 팅후이
[명혜망] 2009년 5월10일, 眞善忍 미술전이 대만의 루강, 룽산사(龙山寺)에서 11일간 전시회를 시작했다. 전시되는 작품은 세계 여러 곳에서 파룬궁을 수련하는 15명 화가들의 작품이다. 이번 전시회는 루강의 룽산사의 아름다운 풍경과 아주 잘 어울려, 많은 사람들에게 매력을 주었다. 화가이자 타이베이의 젠종 고등학교 미술교사인 저우이쇼가 말했다. “예술의 정수는 사람들의 도덕과 정신을 승화시키기 위한 것이며, 오로지 善과 광명을 이용해 표현 낸 것이어야만 비로소 사회에 이익을 줄 수 있다.”
작품에 감탄하는 방문객들
루강의 룽산사는 원래 중국대륙 푸젠성에 있는 취안저우, 진장시에 있는 룽산사의 분신이다. 절에서 모시는 주요 신은 관세음보살이다. 이것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완정한 청조 건축물이다. 전체 사원이 정교하게 조각돼 있으며 현재 국가 1급 고적이다.
대만 파룬따파학회 대표이며 창화현 청공초등학교 교장, 쉬쇼잉이 말했다. “전시회는 2004년 이후 전세계 5대륙을 순회전시하며, 광범위한 환영을 받고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떤 미술전도 사람들에게 그처럼 깊은 영감을 주고 진정 눈물을 흘리게 하는 감동을 준 전시회는 없었다. 이것은 매 예술작품이 감동적인 이야기이고, 생명의 완성이기 때문이다.”
대만 파룬따파학회 대표이며 창화의 청공초등학교 교장 쉬쇼잉 여사
교장 쉬가 말했다. “바오청 기업에서 10명의 VIP들이 올 3월에 션윈공연을 보았다. 공연 프로그램 중에《美展奇缘》이란 작품이 있었는데, 팔을 다친 한 청년이 ‘진선인’ 미전을 보러 갔다. 그는 전시회가 아주 좋다고 생각했고 한 그룹의 사람들이 연공하는 것을 보고, 그도 따라 동작을 배우기 시작했다. 갑자기 청년은 그의 팔이 치유된 것을 알았다. 이 기연은 매우 특수하다. 만약 이런 작품을 감상한다면 사람들에게 큰 행운을 가져다줄 것이다. 오늘 제1급 고적인 룽산사에서 ‘진선인’ 미전이 열리도록 기여해준 바오청 기업 역시 “하나의 미전기연(美展奇缘)이다.”
창화현 부현장 장류빈
창화현의 문화부 부국장, 천윈용
루강현 현장 왕후이메이 여사는 미술전이 루강의 룽산사에 전시될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우리 고향 사람들에게 5월10일부터 룽산사에 고적을 보러올 뿐만 아니라, 또한 아름다운 미술전도 보라고 초대해야겠다.”고 말했다.
창화현 부현장 장류빈씨는 “예술의 가장 중요한 면은 정신을 승화시키고 마음을 조용하게 하는 것이다. 특히, 사회가 불안하고 경제가 불경기 때, 마음을 조용하게 해주는 예술의 힘을 경험할 수 있다면, 우리가 여전히 평화로운 마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전시회는 가장 좋은 치유방법이다.” 그는 또, “창화현은 지금 지역사회에 예술교육을 제창하고 있다, 현의 매 사람에게 예술의 소양이 전파되기를 희망한다. 이 전시회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가고적인 룽산사에서 열리는 것은 서로에게 큰 보완과 이익을 주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창화현의 더욱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이 예술의 향연을 감상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
창화현의 문화국 부국장 천윈용이 덧붙였다, “이 전시회는 우리가 널리 홍보하고 추천할만한 가치가 있다. 매 사람은 모두 천상에서 내려왔고, 우리가 이곳에서 머무는 시간은 매우 짧다. 이 짧은 시간에 일부 의미있는 일을 해야 하는데, 어쩌면 역시 ‘眞善忍’이 이끄는 것이기도 하다.”
화가 저우쇼위는 전시회를 방문한 사람들을 안내하면서 말했다, “예술을 하는 수련자들 역시 하나의 사명이 있다. 예술의 정수는 사람들의 도덕 혹은 정신을 승화시키기 위한 것이다. ‘眞善忍’을 수련하는 우리 파룬궁수련자들 역시 이런 하나의 생각이 있는데, 우리는 사회에 이익을 가져오게 하기 위해 善을 표현해야하고, 光明을 표현해 내야한다. 그러므로 이 예술작품들을 창작할 때 역시 이런 정신을 견지해야 한다”.
희색이 만면한 요고대 연주
장엄한 천국악단의 연주
조직자들은 개막식 연주를 위해 요고대와 천국악단은 물론, 선녀대도 초대했다. 행사는 성대한 자리가 되었고 정부와 예술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발표일자: 2009년 5월 15일
원문일자: 2009년 5월 14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5/15/107374.html
중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9/5/12/2007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