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대만, 일본, 말레시아와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140명 이상의 파룬궁 수련생으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4월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인도 델리에서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경찰학교 학생 1천여 명이 파룬궁 연공을 배우는 모습
4월 13일 오후, 파룬궁 수련생들은 인도 델리에 있는 경찰학교로부터 파룬따파를 소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경찰훈련대학은 남, 여 캠퍼스로 나뉘어졌고 학생은 1천명 이상이다. 경찰학교의 교장이 학생들을 전부 집결시킨 채 천국악단의 연주와 연공시범을 보게 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무대 위에서 4가지 동공 동작을 가르치고, 다른 수련생들을 돌아다니며 학생들의 동작을 시정해주었다.
당일 오전, 수련생들은 네루 공원에서 단체연공한 후 컨벤션 센터 앞에서 연주를 했다. 컨벤션 센터에서 악단은 수많은 군중에 둘러싸여 열열한 박수를 받았다. 수련생들은 연주과정 중 파룬궁을 소개하기도 했다. 당일 오후 천국악단은 Dilli Haat의 대형무대에서 또 한 번 연주를 했다. 그들은 파룬궁을 소개하고 동공의 첫 세 동작을 가르쳤다. 관중들의 요청에 따라, 그들은 마지막에 두 곡을 더 연주했다.
로디 가든에서 음악을 연주하고, 단체연공과 함께 파룬궁을 소개한 천국악단
로디 가든에서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배우다
4월12일 오전, 천국악단은 델리의 유명한 고적, 로디 가든으로 갔다. 그들은 음악을 연주하고 풀밭 위에서 단체연공을 했다. 많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기 위해 멈춰 섰고,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은 당장 그 자리에서 파룬궁 연공을 배웠다. 그들은 또 박해에 대한 정보와 아울러 파룬궁이 주는 혜택을 소개하는 전단지도 가져갔다.
교회 앞에서 연주하는 천국악단
천국악단은 유명한 마리아 바완으로 가서 천주교 신부와 파룬따파와 박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신부는 파룬따파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표명하고 예배가 끝난 후 음악을 연주하도록 요청해, 뜨거운 박수의 호응을 받았다. 교회 사람들은 전단지를 읽고 또 수련생들과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파룬따파와 박해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알게 되었다.
앰비언스 몰에서 악단연주를 듣는 관중들
오후, 악단은 앰비언스 몰에서 파룬따파를 소개했다. 몰 쇼핑객들은 밴드 연주에 이끌렸다.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하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열광적으로 박수를 보냈다. 수련생들은 연주 사이사이에 파룬궁을 소개했다.
잔타르 만타르에서 열린 촛불 추도회
저녁에, 수련생들은 인권을 수호하는 곳으로 알려진, 잔타르 만타르에서 촛불추도회를 가졌다. 그들이 중국에서 박해로 사망한 수련생을 애도하는 촛불행사를 여러 매체에서 취재해 갔다.
딜리 하마트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천국악단
천국악단은 촛불추도회 후, 유명한 마케트, 딜리 하아트에서 음악연주를 했다. 마케트의 매니저가 밴드를 마케트 안으로 초빙했다. 마케트 경비원은 악단원들에게 지난 24년 동안 인도 전국을 다녀보았지만 그동안 들었던 음악 중 최고의 음악이라고 말했다..
네루 공원에서 파룬궁 연공을 배우는 수많은 사람들
컨벤션센터에서 따뜻한 박수와 함께 소개 자료를 상세히 읽는 관중들
발표일자: 2009년 4월 19일
원문일자: 2009년 4월 1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clearwisdom.net/emh/articles/2009/4/19/106638.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9/4/16/1990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