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기원시보 편집국
2009년 2월 8일
부인과 친구를 동반한 테네시주 레지날드 토드상원의원 (다이 빙/ 대기원 시보)
[명혜망] 상원의원은 션윈공연을 관람한 후 철학적으로 심도깊은 반응을 했다.
2월 8일 DPA 첫 공연에 시장, 의원, 매체 전문인, 회사중역들을 포함한 귀빈들이 많이 참석했다. 테네시 레지날드 토드상원의원은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동시에, 상원의원이기도 하다. 공연을 관람한 뒤 그의 미묘한 반응은 그의 창조적인 일면과 그의 공직 둘을 놓고 볼 때 알 수 있다.
“나는 한 국민의 투쟁을 볼 수 있었다. 말하자면, 나는 우리가 경험했던 같은 유형의 예속을 볼 수 있었고, 또한 곤경을 극복해낸 것도 같은 유형임을 볼 수 있었다.” 무용극 중 하나인, “존엄과 자비”에서는 파룬따파 양심수가 중국 감옥에서 사경에 이르도록 처참하게 고문을 당한다.
“나는 기쁨과 지성 그리고 또한 그들이 처한 곤경 속에서도 이 사람들이 아직도 함께 하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그들 대부분은 다른 국가들 또는 대부분의 다른 인종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흩어지지 않았다. 말하자면, 이것은 통합의 탄생이다. 극복하기 어려웠지만 그들은 해냈고, 그들은 여전히 서로를 소중히 여기며 이것을 해냈다. 나는 그것이 좋았다.”
공연은 “특히 당신이 이를 보지 못할 때, 다른 각도로서 문화도 보여준다”고 그는 생각했다. “나는 동작을 좋아하고 메시지를 좋아하지만 이것은 아주 다르다. 메시지는 일부 동작, 일부 구성과 관련되거나 또는 일부 메시지는 음악을 통해 전달된다.”
그는 중국문화와 공통 감각을 느꼈고, 무용과 음악에서 전달된 일부 느낌들은 우주적인 것으로 그의 지성을 자극했다고 말했다.
“비록 이것이 다른 문화에서 왔지만, 이것은 새롭고 매우 아름답다. 나는 이것이 매우 좋고 정말로 좋다.”
상원의원은 공연이 중국문화에 대해 더욱더 존경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내가 언어를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지금 나는 그들이 이 음악을 통해 보내주고 있던 메시지를 통해 그들이 겪었던 곤경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이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말 감사하다.”
그는 공연의 시각적 부분–색채, 의상, 그리고 배경이 좋았다며 “이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대양의] 이쪽에서 모르는 것을 나타내 보여주고 있고 비록 색채를 통해서이지만 이것이 보여주는 방법을 볼 수 있고, 이것은 사람들에 대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다.
“이것은 문화에 대해 무엇인가를 말해주고 있는데, 만약 당신이 이것을 놓쳤다고 해서 이를 근시안적이라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우리 많은 사람들이 행간을 읽지 못한다. 그러나 이것은 세계 다른 쪽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당신에게 정확하게 보여줄 만큼 충분히 열려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theepochtimes.com/n2/content/view/11711/
발표일자: 2009년 2월 11일
원문일자: 2009년 2월 11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9/2/11/1047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