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타이완 수련생
[명혜망] 2008년 11월 4일 오후 1시, 파룬궁 수련생들이 타이페이 기차역 앞과 자유 광장에서 연공 시범을 했다. 3천명이 넘는 수련생들이 행사장에 모였고, 일부 국제교환학생들도 참가했다. 나중에, 타이완 파룬따파학회 이사장, 장 칭시씨가 「解体中共 结束迫害(중공해체 박해결속」을 주제로 연설했다. 오후 4시, 천국악단이 자유 광장으로 들어와 연주했다.
파룬궁 수련생들이 기차역 앞에서 연공하다
행인들이 중공의 파룬궁 박해를 폭로하는 포스터 판을 보고 있다
키룽에서 온 탕씨는 타이페이 기차역을 지나다 악단 연주를 들었다. 그가 걸음을 빨리 해 가보니 악단이 기차역 앞에서 연주하고 있었다. “박해결속 중공해체”라고 쓴 긴 현수막이 역 앞에 걸려있었다. 탕씨는 악단 앞으로 달려가 소리쳤다, “중공은 중국 인민들의 적이다. 타도 공산당!”
탕씨는 그가 대기원시보를 읽는다고 말하며, 신문은 중공의 범죄를 폭로하는 많은 기사를 싣는다고 말했다. 그는 수익을 위해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들로부터의 장기적출을 포함한, 중공의 잔학행위에 대해 알고 있었다. 그가 말했다, “파룬궁은 위대한 단체이다. 중공은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고 있다.”
98세의 류 선생이 그의 조카딸을 따라 행사에 참여하러 왔다. 광장에서 수련생들의 평화로운 연공 시범을 보자, 그는 조카딸에게 당장 그 자리에서 연공을 가르쳐달라고 요청했다.
류 여사가 말했다, “그는 나의 아저씨다. 어렸을 때부터 불교를 좋아했지만, 그는 전혀 책을 읽지 못한다. 그가 다른 책을 읽으려면 내 도움이 필요한데, 「전법륜」을 읽을 때는 내 도움이 필요치 않다. 그는 이것을 아주 잘 이해한다.”
행사 동안, 수련생들은 또 중국 해협회 회장 천윈린(陈云林)선생과, 모든 중공당원들이 미래의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 중공을 탈퇴하는 기회를 가져야함을 언급했다.
천국악단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다
거의 100명이나 되는 천국악단이 11월 4일, 질서정연하게 광장으로 행진해 들어왔다. 그들의 연주는 직장에서 집으로 귀가하는 지역 사람들, 관광객들과 택시운전사들을 포함해, 행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악단은, “쑹바오(送宝)”, “파룬따파하오(法轮大法好)”와 기타 음악들을 연주했다.
발표일자: 2008년 11월 8일
원문일자: 2008년 11월 8일
문장분류: [해외소식]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11/8/102137.html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8/11/6/1893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