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필라델피아 대법수련생
[명혜망 2008년 9월 20일] 2008년 9월 13일, 대 뉴저지남부 한미협회에서 뉴저지 남부 체리힐에 있는 H-마트에서 추석축제를 열었다. 이 지역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축제에 참가했다.
명혜학교 무용단 어린이들이 요고춤 “파룬따파 하오”를 선보이다
한국에서 추석(중추절)은 풍작을 경축하며 하늘의 은총에 감사하는 명절이다. 축제에서는 한국의 각양각색 맛있는 음식들과 생활용품 등등을 전시했다.
뉴저지남부 한국 파룬궁수련생들은 부스 하나를 세워 파룬궁을 소개하고 중국에서의 수련생들에 대한 박해를 폭로했다. 그들은 또 12월에 필라델피아에서 공연될 신운공연을 소개하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한 여인이 공연 포스터를 보고 매료되었다. 그녀는 작년에 볼 기회를 놓쳤었는데, 올해는 꼭 보겠다고 말했다.
명혜학교 무용단 어린이들은 중국전통무용을 선보였다. 주최자는 그들을 소개하면서, “다원문화 정신을 진작시키기 위해, 우리는 오늘 특별히 한국인들이 아닌 단체로 단 하나, 명혜학교 무용단 어린이들을 초대해서 중국무용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어린이들은 “연화 춤”, “오색리본 춤”, “연화 심기” 이외 요고춤 “파룬따파 하오”를 공연했다. 이 어린이들은 대 필라델피아 지역에서 왔으며 그들 중 많은 어린이들이 파룬궁을 수련한다. 그들의 춤은 “쩐(眞), 싼(善), 런(忍)”에 따른 어린이들의 순결, 아름다움과 선량한 풍모를 표현해냈으며 거의 200명이나 되는 청중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발표일자 : 2008년 9월 20일
원문일자 : 2008년 9월 20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9/20/100800.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18/18611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