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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인권단체 – 파룬궁수련생들이 구류기간 중에 학살되는 것에 주시(사진)

[명혜망 2008년 9월 9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파룬궁인권단체”은 2008년 8월 22일에 각국 정부와 매체를 향해 긴급호소했다. 국제사회가 최근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대량으로 불법으로 체포하고, 특히 그들이 체포된 후 빠른 시일 내에 박해치사되는 사례들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중공이 허위선전과 허장성세로 각종 박해와 학살의 죄행을 능숙하게 덮어 감추고 있기 때문에, “파룬궁인권단체”은, 중국의 인권상황에 관심을 갖는 다른 모든 조직들처럼, 중공이 민주인사들, 특히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해 “올림픽을 위한 질서유지”라는 구실 하에 박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사실을 정기적으로 발표해왔다.

“파룬궁인권단체”은 각국의 관련 정부기구, 비정부단체, 국제인사 및 관련 매체에 편지를 보냈다. 편지에서는, “…중국정부는 베이징 올림픽 주최국으로서 인권개선이란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실 올림픽 보안을 빙자하여 전국 규모의 숙청을 단행했다. 그 결과, 대량의 무죄한 사람들이 구류되어 학대받고, 일부는 박해치사되었으며 올림픽으로 인한 희생자가 되었다.”, “지난 몇 달, 1만 명이 넘는 파룬궁수련생들이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 체포되었고, 많은 사람들이 구류 중 단 몇 주 내에 고문을 받아 치사되었다. 체포가 이루어진 면적이 광대하여, 심지어는 아주 많은 해외거주 교민들의 국내 친인척이 체포되었다. 단지 아주 작은 일부분의 중국민중이 해외와의 관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아, 상황은 참으로 매우 엄중하다.”라고 하였다.

“파룬궁인권단체”은 매 국가의 주류사회에 중점을 두고 호소하였다 – “당신이 중국에서 올림픽을 보도할 때 부디 올림픽의 희생자들을 잊지 말라.” “파룬궁인권단체”는 국제 매체를 향해 만약 저널리스트들이 인터뷰를 원한다면 그들에게 그런 올림픽 희생자들과의 연계방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최근에 고문치사된 몇 파룬궁수련생들의 사례들이며 청원편지에 포함시켰다.


바이허구오(白鹤国)

바이허구오씨는 45세로 랴오닝성 덩타시 류티아오진 동광산 마을 사람이다. 통게르푸 지구 경찰국에서 나온 경찰은 그에게 랴오닝성 화쯔감옥에 11년형을 선고했다. 그의 신념이 견정한 것을 보고, 그를 다롄시에 있는 난광링 감옥으로 옮겼으며, 그는 그곳에서 2주일도 채 되지 않아 박해로 치사되었다. 그의 신체는 온통 멍으로 덮였다 – 머리에는 혹이 있었고 혀에 상처가 나 있었으며, 혀가 입에서 튀어나와 있었다. 다리는 부러졌고 생식기는 으스러져 있었고 또한 극심하게 여위어 있었다. 그는 분명히 고문을 받아 치사되었다. 당국은 급히 그의 신체를 화장시켰다.


구젠민(顾建敏)

구젠민 여사는 53세로 상하이 푸동 신지구 치산거리 양광신춘 레인 400, 아파트 13동 601호에 살았다. 그녀는 완전히 건강했었는데, 2008년 3월 1일, 푸동 신지구의 양징경찰서 경찰에 의해 체포된 지 단 13일 만에 사망했다. 그녀가 사망한 날, 당국은 그녀의 남편에게 의료 보석수속을 밟으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최후로 그가 그녀를 보았을 때, 그녀의 눈알이 튀어나와 있었고, 눈동자는 확대되어 있었으며, 입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었다. 아무도 그녀를 보살피지 않았다. 그는 의사들에게 그녀를 구해달라고 애걸했다. 응급조치를 했지만 그들은 결국 그녀의 죽음을 선포했다.


구췬(顾群)

구췬은 50세로 랴오닝성 대련시에 거주했다. 2008년 3월 26일 오후, 구췬이 파룬궁 자료를 배부하고 있는 사이 톈진거리 파출소에서 나온 경찰들이 그를 체포했다. 다음 날 그들은 그를 야오자 구류소로 데려갔다. 4월 9일, 오후 2시에 그의 가족은 그의 사망통지를 받았다. 그는 체포된 지 3주일도 되지 않아 사망했다.


쑨관저우(孙冠洲)

쑨관저우는 62세로 허난성 위저우시에 살았다. 그는 위저우 시교육대학 교수였다. 2008년 3월 3일, 국가보안원이 그를 체포했다. 그가 체포되고 얼마 안 되어, 당국은 그를 병원에 데려갔는데 의사는 그가 구치소에 남아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그를 석방시키는 조건으로 25,000원을 요구했지만, 가족에게는 그런 돈이 없었다. 3월 9일에 그는 사망했다. 베이관 병원에 가보라는 통지를 받고, 그의 가족이 병원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쑨의 시체만을 보았을 뿐이었다. 쑨씨는 체포된 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사망했다.

쫑시오우샤 여사는 산둥성 웨이팡시 팡쯔지구에 살았다. 경찰은 아침 9시, 그녀가 쇼핑하는 동안 체포했다. 그녀는 구류된지 단 4시간 만에 사망했다.

중공의 “피에 물든 올림픽”은 끝났지만, 각종 죄행을 덮어 감추는 중공의 사기성으로 보아 그것이 자진해서 범행을 그치리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파룬궁인권단체” 그룹은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대규모 학살사건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고, 그런 범행들을 추적하여 폭로시킬 것이라고 하였다.

발표일자 : 2008년 9월 9일
원문일자 : 2008년 9월 9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9/9/100506.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9/3/1852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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