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샹루에이
[명혜망 2008년 9월 5일] 2008년 8월 31일, 토론토의 차이나타운 중심 번화가인 루오후 쇼핑센터에 “하늘을 오르는 사다리(天梯)” 서점이 분점을 냈다. 이 서점에서는 파룬따파와 관련된 서적, 오디오, 비디오 자료들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이것은 2007년 4월, 뉴저지에 파룬따파(法輪大法) 책만을 취급하는 서점이 세워진 이후 두 번째 서점이 된다.
중문과 영문으로 된 대형 포스터들이 서점 창문 밖에 걸렸고, 푸른색 바탕에 금빛 글씨로 된 대형 간판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점 내부는 거의 치장을 하지 않았고, 파룬따파(法輪大法) 창시자인 이대사의 일련의 서적들, 오디오와 비디오 자료들이 각종 언어로 번역되어 진열되어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내부에 모여 있었고 서점 밖에서는 개점 축하 행사가 벌어졌다.
중국에 있을 때 외국인 회사에서 일했던 케리 여사는 이 서점의 오픈으로 인해 감동되어 있었다.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1999년 7월,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기 전에는, 서점과 책 노점들 모두가 파룬궁 서적을 취급했었다. 1996년 1월, 베이징 “청년보”에 의하면 《전법륜》은 당시 10대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올라와 있었다. 한 번은 책을 사기 위해 한 대학 근처의 작은 책방을 갔다. 책방 주인은 책을 팔아 생기는 작은 수입으로 그의 손자를 키우고 있는 노인이었다. 내가 책에 인쇄된 값을 내자, 그는 내게 일부 돈을 돌려주었다. 내가 받지 않으려는 것을 보고 그가 말했다 – 나는 비록 수련자는 아니지만 나는 《전법륜》 책을 읽었다. 나는 이 책이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책이라는 것을 안다. 한 사람이 더 책을 읽고 파룬궁을 수련하면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이 하나 더 늘어난다. 그래서 나는 파룬궁 서적 판매로 돈을 벌지 않는다. 나는 단지 본전만 받고 책을 판다.”
발표일자 : 2008년 9월 5일
원문일자 : 2008년 9월 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9/5/100387.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9/4/1853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