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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한 송이 장미꽃을 받다

글 / 해외 대법제자

[명혜망 2008년 9월 3일] 2000년부터, 독일 파룬궁수련생 린 여사는 거의 매일 베를린의 중국대사관 앞에서 연공하면서 중공의 박해에 항의해왔다. 한동안 그녀는 한 노신사로부터 매주 장미꽃 한 송이씩을 받았다.

* 대법을 수련하니 한 가정에 변화가 오다

린 여사는 평범한 가정주부이다. 남편과 두 어린아이를 잘 돌보는 외에, 또 매주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 부업을 하면서, 주말이면 교사가 되어 중문(中文)학교에서 어린이들에게 중문을 가르치고 있다.

린 여사는 1998년부터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전법륜》을 읽는 것을 통해, 점차 그녀는 과거에 늘 불평했던 일들의 배후에 원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생활태도 또한 아주 낙관적이 되었다. 그녀의 남편에게는 백혈병이 있었지만, 《전법륜》을 읽고 나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좋아졌는데, 오늘날까지 건강하다. 백혈병을 불치병으로 보고 있었던 린 여사는 남편의 회복으로 인해 아주 크게 고무되었다.

* 다른 사람들도 파룬궁을 이해하기 바란다

린여사는 대략 8년 간 베를린 중국대사관 앞에서 연공을 견지해왔다. 처음에는 오직 그녀 혼자 했으며 거의 매일 그곳을 갔다. 최근에는 베를린 중국대사관 앞에서 연공하고 발정념하는 수련생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 상대적으로 그녀가 가는 빈도가 낮아졌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간다. 왜 그곳에서 연공을 견지했는지 묻자, 그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중공이 파룬궁 박해를 시작한 후, 나는 당시 중국대사관 사람들은 물론, 세인들에게 나의 태도를 표명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중공의 비방선전의 영향을 받아, 파룬궁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러나 나는 파룬궁으로부터 수익을 얻은 사람이고, 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진정 무엇인지 알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녀는, 중국 내의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지 못하고, 이렇게 좋은 수련공법이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박해의 잔혹성에 대해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설사 이에 대해 알고 있어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못 본 체 한다고 했다. 린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정말 마음속으로부터 사람들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리고 싶었다. 나 자신이 중국대사관에 가서 이를 분명하게 설명해야한다고 느꼈다.”

* “사람들이 개변되는 것을 보면 큰 위로가 된다”

중공사당이 파룬궁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시작한지 9년이 되었다. 중국내외 파룬궁수련생들의 끊임없는 진상 노력으로, 현재 상황은 1999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에 대한 중공의 잔혹한 박해의 진상을 이해하고, 파룬궁이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알게 되었다. 린 여사에게는 이에 대한 감회가 있다 – “변화는 아주 크다. 이 몇 년래, 동서양 사람들의 얼굴표정에는 아주 큰 변화가 있다. 지금 나는 아주 큰 위로를 받는다. 시작할 때 사람들은 아주 냉담했는데, 특히 중국인들은 되도록 나와 거리를 멀리 하려고 애썼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따뜻하게 인사한다. 나는 또 종종 격려의 말도 듣는다. 많은 서양인들은 진정으로 파룬궁이 무엇인지 알고 있다. 그들은 또 파룬궁 박해가 사상 전례 없이 아주 잔혹하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근처에 한 중국부인이 살고 있는데, 종종 중국대사관을 지나다닌다. 처음에 그녀는 우리에 대해 일부 오해를 하고 있었다. 나중에는 때때로 나와 담소하면서 여러 가지 질문도 했다.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그녀는 내가 나쁜 사람이 아닌 아주 선량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드디어 그녀 가정의 사적인 일까지도 나와 이야기하게 되었다. 우리를 이해하지 못했던 그녀는 자신의 개인적인 일까지도 기꺼이 나와 이야기하게 되었는데, 만약 그녀가 대법수련자를 신임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끝으로 린 여사는 중국인들이 중공의 일방적인 주장만 듣지 말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파룬궁이 무엇인지 자신의 머리로 사고하기를 바랐다.

* 고무격려

그녀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던 한 사건에 대해 린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그녀가 중국대사관 앞에서 연공을 막 시작했을 때, 한 노신사가 그녀에게 장미 한 송이씩을 매주 가져왔다. 그는 “당신을 위해 가져왔습니다.”라고 말하는 외에 별 말이 없었다. 노신사는 그렇게 매주 한 차례씩 왔다. 그러한 지지는 린 여사에게 큰 격려가 되었고 또한 그녀에게 무엇이 바르고 무엇이 사악한 것인지 사람들이 알고 있음을 믿게 해주었다.

“그 한 송이 장미가 내게 가져다준 고무격려는 대단히 컸다. 왜냐하면 아주 오랫동안, 오직 나 한 사람만 중국대사관에 오는 것을 견지하고 있었고, 피치 못할 어려움과 극복해야할 방해도 아주 많았기 때문이었다. 이 노신사가 내게 준 장미는 정말로 나를 격려해주고 나를 견지해주었다. 나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나를 고무격려해주고 계시는 것임을 알았다. 어떤 때 내가 다른 동수들과 같이 있어도 장미꽃을 항상 내 앞에 놓았다. 어느 날 내가 나가지 않았는데도, 다음 날 보니 땅 위에 여전히 장미가 있었다. 나는 마음속으로 정말 부끄러움을 느꼈다.”

계속해서 린 여사는 말했다. “어느 날 나는 갑자기 명백해졌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다 – ‘사부님, 모든 것을 이해했습니다. 견지해 나가겠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더이상 누구를 시켜 꽃을 보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이후로 그 노신사는 정말로 더이상 꽃을 가져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린 여사는 매우 감격해하며 말했다. “우리의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를 고무격려해주고 계십니다.”

발표일자 : 2008년 9월 3일
원문일자 : 2008년 9월 3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9/3/100359.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20/1844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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