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인도네시아 대법수련생
[명혜망] 2008년 인도네시아 파룬따파 심득교류회가 8월 10일 싸누르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약 1,200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번 법회에 참가했고 열 명 이상이 자신들의 심득을 교류했다. 매 하나의 체험이 사람들을 감동시켜, 청중들로 하여금 종종 눈물을 흘리게 했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레논 광장에 “쩐(眞), 싼(善), 런(忍)” 글자를 형성하다
파룬따파 수련생들이 레논 광장에 “쩐(眞), 싼(善), 런(忍)” 글자를 형성하다
한 젊은 미술 상인은 자신이 <<전법륜>> 책을 얻은 기적적인 경험을 교류했다. 그는 이것이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수련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교류했다.
한 사업가는 그의 오토바이 전체에 파룬궁 진상사진들을 붙이고 매일 큰 거리나 골목을 누비면서, 그가 대법을 수련하고 만난 신비로운 기적과 대법의 아름다움을 말하고 사람들에게 진상한다고 했다.
한 중학생은 수련 후 그녀에게 나타난 변화를 교류했다. 그녀는 사리를 분별할 줄 알게 되었고 도량이 커졌다고 하였다. 그녀는 문제와 마주치면 정념으로 해결하곤 한다고 했다.
심득교류 후, 자카르타, 쑤라베이 그리고 싸누르 명혜학교에서 온 열 명의 어린이들이 <<홍음>> 시(詩)를 중문과 인도네시아어로 크게 소리내어 읽었다. 그들의 정확한 발음과 순진한 얼굴은 더욱 순수해 보였다. 한 어린이가 “명사(明思)”라는 가곡을 불렀고 여덟 명의 어린이들이 함께 무용공연을 했다.
퍼레이드는 법회 하루 전에 열렸는데, 레논 광장에서 시작하여 레논 지역의 큰 길을 돌았다. 행렬에는 천국악단, 연공시범, 요고대, 깃발대, 꽃차와 선녀대 등이 뒤를 따랐다. 기세 높은 긴 행진은 가장 번화한 거리에서 사람의 주목을 끌었다. 퍼레이드는 유명한 바지라 산디의 북쪽에서 끝났다. 약 1천 명의 수련생들이 레논 광장에 “쩐(眞), 싼(善), 런(忍)” 글자를 형성했다. 그들은 박해로 치사된 동수들을 추모하기 위해 조용히 촛불에 불을 밝혔다.
한 중국 여행가이드는 싸누르의 사람들에게 수련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 지역 주민들은 천성적으로 수련하는 단체였다. 그들은 대대로 수행환경에서 살고 있다. 여러 종류의 휴일들은 바로 수련을 위해 설립된 것이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더욱 많은 선량하고 순박한 싸누르 주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사람을 반본귀진(返本归真)하게 하는 대법(大道)수련임을 소개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발표일자 : 2008년 8월 15일
원문일자 : 2008년 8월 1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8/15/99857.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14/1840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