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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모두는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의 생체장기적출 폭행을 잘 알고 있다” (사진들)

글 / 화칭

[명혜망] 세계장기이식협회(The Transplant Society : TTS)의 회원인 의사 루돌프 갈시아 갤론트(Rudolf Garcia Gallont)가 최근 시드니 TTS 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기자에게, 지난 2년 동안 TTS는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파룬궁수련생들에 대한 생체장기적출 의혹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의사 갈시아가 중공의 장기적출 만행을 비난하다

의사 갈시아는 이렇게 말했다. “2년 전 보스턴에서 파룬궁에 대한 이 문제가 대두된 이래, TTS는, 특히 회장 니콜라스 틸니(Nicholas Tilney)와 TTS 국제사무를 맡고 있고, 또 세계보건기구 (WHO)에 TTS를 대표하는 닥터 프란시스 델모니코(Francis Delmonico)를 통해 매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보스턴 회의 이후 TTS는 관련된 모든 행동을 취하기 시작했고, 이곳에 있는 모든 의사들은 이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아주 분명한 견해를 가지고 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TS가 취한 여러 행동들 중, 닥터 틸니 그리고 닥터 딜모니코가 중국을 여러 번 방문했다. 그들은 중국의 위생당국과 같이한 자리에서, 중국의 위생부 부장이 사형수로부터 적출한 장기를 사용하는 그들의 정책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 “이스탄불 선언”에서는 장기교역이 불법이라고 말한다

의사 갈시아는 또 이렇게 말했다. “그 이외에도, TTS는 몇 달 전 이스탄불에서 하나의 대형 회의를 조직했다. 전 학술영역과 세계위생조직이 공동으로 “이스탄불 선언”이라고 불리우는 한 조목의 정책을 제정하고 그 안에 모든 문제를 언급했다 : 사형수로부터의 장기적출 뿐만 아니라, 장기매매, 장기이식 관광단 그리고 장기교역과 상관된 문제들을 언급했다. 이런 모든 문제가 포괄되어 있다. WHO는 이것을 TTS의 공식의견으로 채택했다. 당시 152개 국가가 이 선언에 참가했는데, 선언은 이미 공식화되었다.”

그는 계속하여 이렇게 말했다. “내일 이곳에서 하나의 완정한 의제가 있을 예정인데, ‘이스탄불 선언’에 관한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전 장기이식영역의 구성원들은 이 문제와 관련한 세계장기이식협회의 입장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성명 중에는 장기매매, 장기교역 모두가 위법임을 언급하고 있다 : 성명에서는 장기적출이라는 사건이 이미 발생했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 있다 : 이런 괴기스러운 행동을 실시하고 있는 그런 국가를 질책하고, 또 성명 중에는 세계의 일부 국가가 이런 장기의 특별 구매자들이라는 사실도 언급하고 있다. 나는 TTS가 하나의 학술기구로서, 이 문제에서 매우 명확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스탄불 선언’이 세계에 대한 공식성명이라고 여긴다. 매 성원국은 이 규정을 준수해야 하고, 그런 불법적인 괴행을 중지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의사 갈시아는 또 이렇게 말했다. “자, 이 문제, 특히 사형수에 대한 이런 상황이 중국에 존재하고 있음은 공식적으로 알려져 있다. 나는 이런 일은 오직 중국에서만 발생한다고 생각하는데, 기타 국가에서도 이런 일이 있다고는 믿지 않는다. 따라서 이것은 물론 질책 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TTS에서는 매우 분명한 입장을 취했다.”

중국이 이스탄불 선언을 따를 것인지에 대해 묻자, 갈시아는 우려를 표명했는데, “이것은 다른 하나의 문제인데, 중국이 어떻게 할지 나는 대답할 수 없다. 조항들을 쓰고 동의하지만, 나중에 또 제멋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 국가 내에서 발생한 일에 대해, 특히 언론의 자유가 없는 그런 나라, 의견과 정보가 아주 통제된 체제의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을 확실하게 통제하기란 매우 어렵다.”라고 했다.

발표일자 : 2008년 8월 15일
원문일자 : 2008년 8월 15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8/15/99862.html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8/8/14/1840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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