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명혜기자, 슈징
[명혜망 2008년 7월 19일] 중공의 장집단이 발동한 파룬궁에 대한 전면적인 박해가 이미 9년이 되었다. 미국수도 워싱턴DC에서 열린 일련의 반박해 활동 중, “박해중지 대퍼레이드”가 2008년 7월 18일 오후 2시에 거행되었는데, 퍼레이드는 워싱턴 기념비 앞에서 시작하여, 헌법대로, 14번가, K가를 따라, 파라구트 광장까지 이어졌다.
전세계에서 모인 약 2천 명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이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200명의 파룬궁수련생들로 구성된 천국악단이 “파룬따파 하오”라는 노래로 행진을 이끌었다. 밴드 뒤로, 수련생들의 연공시범과 각국 언어로 된 큰 > 책 모형이 뒤따랐다.
“파룬궁 박해결속 호소팀”에서는, 많은 현수막과 보드를 든 수련생들이 박해의 잔혹성과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장기적출을 폭로했다. 그들은 또 파룬궁수련생들의 견인불굴의 정신을 전시하기도 했는데, 사람들에게 경건한 마음을 일게 했다.
“4천만 중국민중들이 중공과 그 관련조직에서 퇴출한 것을 성원하는 팀”은, 큰 “9평 공산당” 책 모형을 전시하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책은 중국대륙 백성들에게 중공이 무엇인지 일깨워주었다. 또한 국내에서 실시된 각종 정치운동의 고통을 기억하게 하여, 중공의 몇 십 년 폭정의 진면목을 똑똑히 알게 하고, 4천 만 중국민중의 삼퇴대조류를 이해하게 했다. 행진에는 또 사람들에게 “세계는 ‘쩐(眞), 싼(善), 런(忍)’을 필요로 한다”를 말해주는 팀과 요고대도 참가했다.
행진은 파룬궁수련생들의 9년이란 긴 반박해 여정을 전시했다. 많은 지역인들과 관광객들이 퍼레이드를 지켜보았다. 한 숙녀는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것은 대단하다. 음악이 사람을 도취시킨다.” 많은 사람들이 퍼레이드에 감동을 받고 진상자료를 받아갔다.
한국에서 온 이희성씨는 그가 워싱턴DC까지 오게된 것은 일련의 “박해종식” 활동에 참가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이곳에 온 것은 바로 중공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종식을 호소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리기 위해서이다. 나는 의사인데,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는 죄행에 대해, 나와 한국의 양심 있는 의사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었다. 그들은 중공의 이런 죄행을 알게된 후, 대단한 충격을 받았다. 비록 많은 한국인들이 ‘박해종식’ 활동에 참가하지는 못하지만, 그들은 이런 행동을 지지한다. 이것은 신앙에 대한 자유문제일 뿐만이 아니라, 중공의 ‘쩐(眞), 싼(善), 런(忍)’에 대한 박해, 파룬궁에 대한 박해, 인류도덕에 대한 파괴, 인류세상 가치에 대한 충격, 기본인성, 선한 본성에 대한 파괴를 제지하는 문제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나는 도의상 각종 진상활동에 참가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심지어 국외의 대형 반박해 활동에도 참가하고 있다.” 그는 그가 수련한 후 얻은 이익에 대해서도 말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2002년에 수련을 시작했다. 파룬궁 수련 – ‘쩐(眞), 싼(善), 런(忍)’을 통해, 비로소 인생의 진정한 목적을 알게 되었다. 나는 현대의학 치료수단에 대해 분명히 알고 있다. 대단히 기쁘고 안심이 되는 것은, 파룬궁 수련으로 신체는 건강에 도달하고, 가정은 화목하고, 동료관계가 서로 융합된 것이며, 생활 역시 매우 즐겁다.”
대만 파룬따파학회 책임자인 창칭시 선생은 대만과 중국대륙에서 파룬궁수련생들이 서로 다른 대우를 받는 것을 대조하여 설명했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대만에서는 파룬궁수련생들에게 신앙의 자유가 있다. 그들은 각종 행사를 합법적으로 가질 수 있다. 대만정부는 또 파룬궁을 홍보하도록 그들을 돕기도 한다. 심지어 학생들은 파룬궁 연공을 배움으로서 학점을 딸 수도 있다. 현재 대만에는 1천 개가 넘는 연공장이 있으며, 거의 모든 공원에서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럽에서 온 세 명의 여인들이 파룬궁을 수련한 그들의 경험에 대해 말했다. 스웨덴에서 온 로이부루오이타 여사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1997년에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1999년에 박해가 시작되었을 때, 나는 허위선전에 의해 영향받지 않았다. 나는 파룬궁으로부터 많은 이익을 얻었다. 이 원리는 내 인생을 바꾸어놓았다.” 각각 9년과 8년간 수련해왔다는 핀란드에서 온 케이노넌과 스웨덴에서 온 수온트카넌도 역시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다.
지난 9년간의 잔혹한 박해는 파룬궁수련생들을 포기하게 만들지 못했다. 그들은 “쩐(眞), 싼(善), 런(忍)” 원리에 따르고 있으며, 80개국 이상에 파룬궁을 전파했다. 중공의 사악한 본질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폭로되었고, 중국과 전 세계로부터 정의로운 많은 사람들이 박해를 비난하기 위해 앞으로 걸어 나왔다. 장쩌민과 그의 추종자들은 많은 국가에서 기소 당했는데, 또한 고조에 오른 퇴당조류는 중공의 종말을 경고해주고 있다.
발표일자 : 2008년 7월 19일
원문일자 : 2008년 7월 19일
문장분류 : [해외소식]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8/7/19/99103.html
중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8/7/19/182384.html